여기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현재 이란의 세계적 지위가 바닥에 떨어져 있기때문에,
그들의 선조의 찬란한 문명도 시들어진 꽃처럼 잘 알려지지 않고 존경되지 않는것입니다.
반면에 서구 유럽의 Roma 제국의 역사는 사실보다도 더 과장되고 빛나게 선전되는거겠죠.

여기에 하태무 님의 여행기에서의 개인적 느낌이 옳다는것이 나타납니다.

자손이 훌륭해야 선조도 훌륭해지는 원측입니다.

알렉산더 왕이 다리우스 3세를 치고 쳐들어가 펠세포리스를 불태운 것은 인류의 유산을 파괴한
역사적 중 범죄였습니다.
나파밸리에 있는 Winery Darioush 는 이 다리우스 왕의 이름에서 이름을 가져온 곳인데, 이란 에서 이민온 사람이 주인 이고 와인 메이커를 고용 하여 아주 훌륭한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수많은 와이너리 중 페르시아인 후손이 자기네 역사를 알리려고 이런 이름을 부쳤습니다.
이란 사람들의 자존심은 알아 주어야 됩니다.
자기 들은 서구 세력에 대항 하여 찬란한 제국을 가졌던 민족의 후손 이라는 생각이 투철합니다.

좋은 자료 올려 주시고, 여러 관점들을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존심이 강하고 외국인들게 친절하긴 하지만,
선대의 드높은 문화를 계승하는 힘은 별로인 것 같앗습니다.
이집트의 찬란했던 고대 문화가 후대에 이어지지 않았던 것처럼,
이란 페르시아도 옛 것만 풍성하여 구경거리가 되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실망스런 현실을 보여주는 것 처럼 말입니다.
운영자님, 이건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