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죄는 두려움 가장 좋은 날은 바로 오늘 가장 무서운 사기꾼은 자기를 속이는 자 가장 큰 실수는 포기해 버리는 것 가장 치명적인 타락은 남을 미워하는 것 가장 어리석은 일은 남의 결점만 찾아내는 것 가장 심각한 파산은 의욕을 상실한 채 텅빈 영혼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바를 실행하는 사람 가장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는 기쁨과 온유함 가장 나쁜 감정은 질투 그러나 가장 좋은 선물은 용서 Picture: Joan Mitchell, Text : from an E-mail, Webpage: Sukjoo |
2010.08.02 13:47
2010.08.02 14:25
2010.08.02 15:18
살면서 보니 선물받는 것도 힘듭디다.
더구나 요새같이 기억력이 쇠진해가는 마당에 기억하기도 힘드니,
경우에 따라서 걱정과 불안을 이르키더군요.
아마 가장 좋은 선물은 "No 선물" ??
I wish.... 그냥 선물을 주기만하고, 받지않고 살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가요?
석주 님, Thank you for a pretty webpage, a good music, and something to think about.
2010.08.02 15:33
2010.08.02 17:51
2010.08.03 00:07
Dr.계기식님, 운영자님, 승자님, 초미씨,
친절하신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며칠전 친구로 부터 받은 이 메일인데 가슴을 울리며 가까히 와 닿는 좋은 글이기에
올렸습니다.
이곳을 들르시는 모든 분들,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기를 바라며....
승자님,초미씨,
참 반갑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이곳에서나마 가끔이라도 만나뵙게 되기를 바라지요.
2010.08.03 00:45
방선생님의 Confession을 조금전 읽고, 지금 제가 코멘트를 쓰려고 했더니
글을 지워버리셨네요
가장 좋은 선물 " 용서"는 운영자님의 '선물을 주기만 하고 받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기도 하네요.
"용서'를 하면 잘못을 한 상대방에게 좋은 선물을 주는 것이기도 하고
자신을 힘들게하던 괴로움이 없어지고 마음이 편해지니,
자신에게 주는 크나큰 선물이라 말 할 수 있겠지요?
'용서'가 이론?으론 이렇게 쉬우나, 특별한? 큰 용서는 성인이 아니면
감정을 갖은 우리 인간은 그리 쉽지 않겠지요.
방선생님,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지상극락 삶을 위해서 '용서'라는 선물이
제일 좋은 선물이라고 하나봅니다.
'오늘이 가장 좋은 날 ' 잊지 마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2010.08.03 02:07
석주님!
지척에 있으셔도 뵙기가 어렵내요. 오랫만입니다.
골프에 맛을 들으셨다니 무었보다도 한중형이 기뻐하시겠습니다.
늙으막에 내외가 같이하기는 십상이니까요.
우리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무어니 무어미니해도 인간으로 세상에
나온 '탄생'이 아닐까요. 생물학적으로 봐도 백만이 훨씬 넘는 정자들
사이에서 우리들은 난자라는 공주님께 선택받아 세상에 태어난것이
아닙니까. 이것은 축복이며 신에게서 받은 가장좋은 선물입니다.
오늘도 요즈음 나의 아침 routine인 숲속에서 복분자 사냥을 마치고
석주님이 보내주신 이 경쾌한 음악을 들으며 아침식사를 하는중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규정
2010.08.03 04:47
2010.08.03 07:15
황박사님,
정말 오랫동안 못 뵌것 같네요.
이제 미세스.황, 많이 좋아지셨으니 참 다행이고요.
조만간 저희와 골프라도 함께 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렛슨을 한번 받고 골프스윙 correction을 해서 거리가 좀 나가니 골프치는 재미가 나네요.
그래서 기뻐하는 한중씨와 주중과 주말, 일주에 두번 치니 엔조이 많이 하는 것이지요.
옳은 말씀이세요. 신이 주신 축복-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 가장 좋은 선물이라는 말씀 !!
신선한 아침 , 영롱한 이슬맺힌 숲속에서 복분자 사냥을 하시는 ㅎ.ㅎ.모습 상상하니...
두분의 모습에서 즐거움과 행복이 듬뿍 느껴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미세스.황께도 안부드립니다.
첨지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가장 좋은 선물' 글을 많이 좋아하시니 기쁩니다. 감사드리구요.
2010.08.03 08:28
Sukjoonim,
You read my reply to your article which I deleted right away?!
It was not rebuttal to the contents but it was my thought.
I thought I revealed too much of me, inner side, which made
myself a little embarassed. That's the only reason I deleted.
I wanted to keep myself in veil a little bit, not totally naked,
I guess.
But all in all, Love and Forgiveness is ultimate subject
I want to...
Now, shall we watch "Old Partner( Wor-Nang-So-Ri)-2008)",
Korean Movie, Sukjoo-nim? It's about Love, as you know.
Or join us at Golf Outing on Aug.11th in NJ to show your skill,
please. Then I'll treat you with delicious bowl of "Su-Je-Bi".
2010.08.04 00:46
Dr.Bang,
Glad to hear that your ultimate subject is Love and Forgiveness,
instead carrying a Cross of hatred and bitterness that certainly would make you
unhappy and even phycally sick.
I felt that you were speaking yourself from straight from your heart with honesty
and the courage, which is an admirable thing.
but after hearing your explanation
I understand what you're saying and why you deletd.
I have found the clips of the "워낭소리" -The heart moving story about love and friedship.
I'll put the video to the reply for one who haven't seen the movie.
Thank you for your offer of delicious bowl of "Su-Je-Bi" and
Good luck with your golf outing tomorrow and your fund raising in September.
2010.08.04 14:48
What's the matter with this weather, Sukjoo-nim?
It was hot and humid again in NY in 90s.
But I played, drank tons of water and finished
with lousy score. Too tired and too sticky to play.
I came home now, believe or not, after Su-Je-Bi dinner.
Thank you for your kindness, showing "Wor-nang-so-ri"
to our Web friends.
( I would say we're all friends here on our site)
It's love that matters, isn't it, Sukjoo-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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