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English
                 

General A trip to St. Andrews

2010.07.15 16:37

홍수웅*65 Views:7180

 
A trip to St. Andrews



Old course 18 Hole Swilcan bridge 에서


금년 four major golf tournament 중의 하나인 "The Open "이 다시 Scotland 의 old course dptj 7월15일
부터 18일까지 열립니다. 금년이 The Open 의 150 회 이며 old course 에서는 28회째 입니다.

우리가 흔히 Britsh open  이라고 불렀는데 Scorland 사람들은 British 란 말만 꺼내도 듣기 싫어하고 심지어는 화를 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4년전 golf mecca 인 old course 로 여행을 다녀와서 의대동문의 Homepage 에 올렸던 걸 여기에 다시옮겨 보았습니다.

오랫동안 벼르던 St Andrews 여행을 작년 12월에 은퇴한 Harrisburg에서 사는 박내홍씨 부부와 함께 Philadelphia를 떠나London Edinburg를 통해 St Andrews에 도착했다. 오래된 옛날 조그마한 도시인데 길에 떨어진 종이 한장 볼수없는 깨끗한 거리에, 우리가 투숙한 Rusacks hotel이 old course  No. 18 hole 과  No. 1 hole을 바로 내다 볼수 있고, 넓은 바다가 보이는 방을 주어서 우리를 아주 흐뭇하게 해 주었다.

해가 저녁 10시 넘어 지기때문에 시간을 내어 거리 sight seeing과 British museum을 들려 많은 golf 역사공부를 하게 되었다. Golf가 정확히 언제 시작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기록에King James II가 1457년에 golf 금지령을 내렷다는 기록으로 보아 그 훨씬 이전부터 golf를 시작 했던것 같다. 금지령을 내린 이유는 England로 부터 침략에 대비해 Archery  practice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에서였다. 그후에 자연히 King James IV가 golf club을 1502년에 만들었고 King James VI가 1603년에 Golf를 England에 수출하게끔 보편화하게 만들었다.

Golf ball이 처음 소개되었을 때엔 leather cased ball 로 속에 feather 를 stuff해서 만들었고(확실치는 않지만 wood를 썼다는 예기도 있다), 1901년에 rubber cored ball이 미국에서 Scotland에 수입되었고 1905년에 dimple pattern이 시작해서 지금 우리가 쓰고있는 1.68 inch ball이 1974년에 소개되었다.

많은 Golfer들이 알고있듯이 golf club의 이름도 변해서 19 century의 Brassi, Spoon, marshi, Niblick에서 21세기의 Wood와 Iron 이라는 우리들의 귀에 익은 이름들이 변했지만 Putter만은 한번도 변하지 않고 putter로 사용해 왔다. 그리고 14 club rule은 1939년 부터 시작했다.

St Andrew가 처음 British open을 1873년에 개최한후 27번을 old course에서 열았고 마지막 British open을 old course에서 2005년에 열었던것이 생각난다.  Old course가 pro golfer들에겐 아주 의미가  있는 golf course로 Jack Nicklaus가 St Andrews에서 이기는것이 “ My great dream come true.”라고 했고 Tiger Wood가 “To win at St Andrews is the ultimate.”라고 말한것 만 보아도 old course에서의 우승은 pro golfer들에게 특별한 선망의 대상이 되고있는것 같다.

St Andrews에는 old course 외에 five 18 hole course와 one 9 hole course가 있는데 다른 골프장에서 한번 처야 old course에서 칠수있는 자격을 얻게된다. St Andrews golf course는 처음 11 hole을 두번 도는 22 hole round를 했다가 1764년에 18 hole로 만들었다.

Golf 첫날은 110년이나 된 new course에서 첫는데 그렇게 어렵지가 않아 80을 break  할수가있어 어느정도 안심이 되었다. Bunker 나 rough에 들어가지 않으면 fairway가 dry한 links course라  ball이 많이 굴러 우리같이 golfer들에겐 도움이 많이 되었고 foursome 전부가 자기들 handicap을 칠수 있어 흐뭇한 마음으로들 돌아왔다.

Old course는 남자는 par 72 6387 yards, 여자는 par 76 6032 yards로 “HELL” 같은 bunker에 들어가면 최소한 one to three strokes를 먹고 나오는데 Tiger Wood가 처음 old course에서 British open 하기전 video로 몇 십번이나 bunker와 rough를 study 했다는게 실감이 갔다. 우리 foursome도 bunker에서 많이 고전을 했는데 다행이 나는 운이 좋아 score 82를 갖는 행운을 얻게되었다.   아주 큰 green이나 huge double green, 잘 다듬어진 fairways, 바다가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경치들이 정말로 golfer들이 동경할만 한 좋은 course엿다.



The Royal and Ancient Golf Club House (1854) 배경으로



다음날 Carnoustie golf course는 British open을 6번이나 했고 내년에 이곳에서 다시 이곳에서 열리는데 old course 에서보다 더 어려운것 같았다. Slope rating이 쉬운것이 136이고 regular가 142 그리고 back tee는 144인데 champion course는 거리가 길어 더 어려운 것 같아 보였다.   Fairway bunker도 monstrous 한데도 많고 rough도 길어서 겨우 90을 깨는것으로 만족했는데 마지막 날 친 Kingsbarn course에서는 모두들 제미있어 했고 score들도 만족 할만해서 피곤한줄 모르고 끝낼수 있었다.

Kingsbarn course는 6년 밖에 안된 one of best new course로 바다를 끼고있는 golf course가 pebble beach에서 보다 훨씬 아름답게 보였다. 마침 caddy가 professional tour caddy로 많이 도와주어 game을 더 재미있게 했고 너무나 아름다운 경치에 돌아오면서도 몇번이나  golf course를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번 여행은 기억에 오래동안 남을 좋은 여행이었는데 초미와 Mrs. Park은 꽃을 좋아해 따로  시간을 내서 Botanical garden에 가서 British gardening을감상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고 아름다운  경치와 좋은 golf course들에 아주 만족할만한 여행을 즐기고 돌아왔다. 너무나 좋았던 여행에 부인들은 이 다음 5-6주쯤 가서 있었으면 할 정도였으니 아마 아주 좋은 시간을 가젔었던것 같다. 관심있는 친구들에게 추천할수 있는 좋은 여행이었다.



The Royal and Ancient Golf Club House (1854) 배경으로 Old course No.1 tee 에서



Old course 18 Hole Swilcan bridge 에서



Old course 18 Hole Swilcan bridge 에서



Monstrous 한 Carnoustie 의 fairway bunker



아름다운 kingsbarn course No.12 Hole
 

photo and essay by Soo W.Hong


No. Subject Date Author Last Update Views
Notice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2016.07.06 운영자 2016.11.20 18193
Notice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2016.07.06 운영자 2018.10.19 32347
Notice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2016.06.28 운영자 2018.10.19 5923
Notice How to Write a Webpage 2016.06.28 운영자 2020.12.23 43839
1003 스위스여행 #6. 6-29-2010 ( 베른 ) [2] 2010.07.20 계기식*72 2010.07.20 8177
1002 스위스여행 #5. 6-29-2010 (체르맡, 수네가전망대) [2] 2010.07.19 계기식*72 2010.07.19 7425
1001 ♥ 만성이완기 심부전증(Diastolic Heart Failure) 진단-치료 2010.07.19 이종구*57 2010.07.19 10406
1000 주말 지구촌 곳곳에서 한인 선수들의 활약상 [6] 2010.07.19 황규정*65 2010.07.19 8048
999 스위스여행 #4. 6-28 (글레이셔익스프레스-체르맡) [6] 2010.07.18 계기식*72 2010.07.18 8233
998 [詩] 우리의 피부 [5] 2010.07.17 서윤석*68 2010.07.17 8754
997 More Golf Jokes [7] 2010.07.17 Sukjoo#65 2010.07.17 7601
996 94 charged in Medicare scams totaling $251M [2] 2010.07.16 Rover 2010.07.16 7032
995 스위스여행 #3. 6-27 (취맄-생모리츠-베르니나특급 2) [2] 2010.07.15 계기식*72 2010.07.15 8386
» A trip to St. Andrews [8] 2010.07.15 홍수웅*65 2010.07.15 7180
993 스위스여행 #2. 6-27 (취맄-생모리츠-베르니나특급 1) [6] 2010.07.14 계기식*72 2010.07.14 7884
992 ♥ 고혈압치료: 수축기 혈압 140에서 130, 심혈관질환 감소 [5] 2010.07.14 이종구*57 2010.07.14 8535
991 나는 이런곳에 살고 싶지 않다. (옴김) [5] 2010.07.13 한원민*65 2010.07.13 8436
990 Korean War in Color (옴김) [7] 2010.07.13 한원민*65 2010.07.13 8616
989 스위스 여행 #1. 2010-6-26 (인천에서 취리히까지) [4] 2010.07.12 계기식*72 2010.07.12 7866
988 ♥ 심부전증환자에서 심박동수의 중요성 2010.07.12 이종구*57 2010.07.12 7857
987 Classic in Big Band version - James Last [1] 2010.07.12 운영자 2010.07.12 8783
986 2010 스위스 여행 일정 [5] 2010.07.11 계기식*72 2010.07.11 7714
985 Hello Dr. Seo [11] 2010.07.10 문광재*68 2010.07.10 7078
984 서광 [6] 2010.07.09 이한중*65 2010.07.09 6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