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3 19:03
[한려수도 (閑麗水道)](1)
◎ 통영(統營)
◎ 거제(巨濟) *신선대(神仙臺)
*바람의 언덕
*매물도(每勿島) 선유
*삼성중공업(三星重工業)
◎ 남해(南海) *남해대교(南海大橋)
*이락사(李落祠) (사적 제232호)
*금산 보리암(錦山 菩提庵)
|
2010.07.03 23:55
2010.07.04 00:48
"Ssi-re-gi-guk?", Dr.Yu?
My most favorite soup.
My older sister made it for me for 3 days
in a row when I was in Korea in June.
I went to "Nam-hae" island 3 times, twice during school days,
once for camping and mountain climbing, the other time for
free clinic by navy ship. The 3rd time was last year to visit my friend
running Pension after he retired, crossing The Bridge we see here.
One of the bridges connecting between "Sam-chun-po" and "Nam-hae"
was built by my friend who has construction company in Seoul.
We enjoyed "Sashimi" at "Sam-chun-po" oceanside, looking at bridge.
It tasted good. It's because of Live Fish and Old Friendship.
Next time, Dr.Yu, let's go there together. Will You?
2010.07.04 04:01
* 이번 여행은 [하나 투어]를 이용했습니다.
하나투어가 최근 몇 년새에 갑자기 성장해서 이젠 국내여행에도 손을 크게 뻗고 있고,
그 여력으로 '08년부터 [내 나라 여행](동부권, 서부권, 한려수도..등 각 4일짜리와
전국 일주 7일짜리 등)을 개발해서 다소 여유있고 느긋한 스타일의 여행을 주선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기회의 내년도(2011) 50주년 행사를 위한 자료도 수집할 겸 다녀왔는데 짐작했던대로
약간 고급스럽게 운영하드군요.(4일 짜리 각 599,000원, 7일 짜리 1,099,000원/이 경비면
대부분의 中國이나 일부 가까운 日本의 여행 경비에 해당하니까요.)
* 가는 곳마다 그 곳의 특별식 음식을 차려 내 놓는데, 통영에서 '시래기국'은 없었지만
'멍게 비빔밥과 아구찜' 그리고 '다찌요리(해물 코스요리)'가 있었습니다.
거제에서 '약선요리', 해남에서 '철판 갈비구이' 와 '산낙지 가마솥볶음', 여수에서 '해물 한정식'
하동에서 '섬진강 재첩국' 등도 있었는데 이런걸 모두 소개하면 아쉬워할 사람도 있을지 몰라
더 소개할 수가 없군요.
* 여행사 상품으로 따라가면 천하없이 편하긴 한데, 내가 보고 싶은데를 내 맘대로 골르거나
신축해가며 볼 수 없는게 흠이지요. 그래서 1년에 한 두번은 내 차 끌고 자유롭게 며칠씩
돌아보고 오기도 하는데 이젠 그것도 점점 힘드는 것을 느껴 주저하게 됩니다.
2010.07.04 13:14
그렇지요. 심선배님.
저도 나이가 적었을 때는 좀 고생스럽게 다녔으나
예를 들면 군대시절, 무창포해수욕장을 다녀왔는데
배낭매고 한손에는 아이 손잡고 한손에는 가방, 처는 아이하나 엎고 또 가방들고
민박을 했었지요. 밤에 애들 재워놓고 바닷가에 나와 밤바다구경도 좋았습니다.
요즈음은 돈은 들더라도 편한여행을 좋아하는 걸 보면
이런말해서 뭣하지만 나이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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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기념관과 동피랑 그림골목도 있지 않아요?
심선배님은 어느 여행사로 가셨지요?
저는 이런 때 승우여행사를 자주 이용합니다.
제가 운전하지 않고 버스를 타고 느긋하게 구경하는 것이 최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