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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2020 세계는?

2020.01.02 12:50

온기철*71 Views:146

https://news.joins.com/article/23672123?cloc=joongang-home-opinioncolumn

(세계 안보는 더 복잡해지는 데 한국은 고립무원 처지)

 

6.25를 다른나라 사람들은 Korean War(한국전쟁)라고 한다. 한국에서  전개된 전쟁이라는 뜻인지 

한국사람끼리 싸운 전쟁을 의미하는 것인지 혼돈되는 명명이다. 남한군대와 인민군이 서로 싸웠고 

전쟁 터는 한국이었다. 인민군과 미군(유엔군)으로 시작된 전쟁은 중국과 미국의 전쟁으로 바뀌었고 

중국과 미국의 휴전협정으로 전쟁이 중단되었다. 이와 같이 강대국이 한국에서 싸운 한국전쟁은 6.25

를 포함해서 근현대에 3번 있었다. 청일전쟁과 노일전쟁이 다른 한국전쟁이다. 그이름만 보면 한국이  

어떻게 전쟁에 관여 했는 지 알 수가 없다. 한국인은 전쟁에 동원되었고 부역을 해야 했으며 전쟁물자를 

보급해야 했다. 전쟁터였던 한반도의 인명과 재산의 피해 또한 막심 했다. 승자인 일본은 한반도를 36년 

동안 지배했다. 그 후 일본의 패전으로 한반도는 분단 되었다. 패전국 일본의 식민지를 쏘련과 미국이 

나누어 가진 셈이다.

 

역사는 한국사람들에게 나라가 홀로 설 힘이 없으면 이루 해라를 수 없는 고난을 겪고 다른나라에 먹힌 

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한국이 중국과 미국사이에 끼어서 어쩔줄 모르는 형국이다. 핵국가인 북한이 

핵을 포기 할 가능은 아주 희박하다. 남한이 독자적인 외교 노선을 취할려면 핵 무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우선 미국에게 북한이 비핵화 할 가능성이 없으므로 핵무장을 해야 겠다고 해야 북한 비핵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김정은 눈에는 문재인은 미국의 하수인 정도에 불과하다. 

 

모든 나라가 홀로 서겠다고 하고 있다. 약한 나라는 짓밟힐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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