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English
                 


[롯본기 김교수] 제2부 일본차의 수준이 그렇게 높을까? 한국 현대 기아자동차

제네시스 렉서스 이미 넘어섰다 세계 최고 디자인 성능 품질 내구성 벤츠 BMW

아우디와 경쟁한다 • Apr 4, 2020


일본 대학의 경영학 교수이자 기업체 CEO로서 경험한 재밌고 유용한

일본 경제, 생활, 사회, 문화 등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삼성이 소니를 잡더니 이번엔 현대가? "큰일이다. 일본차에 손색 없다!"

• Dec 4, 2019


한국 자동차를 타 본 외국인들의 고백 - "예전의 싸구려 차가 아닌데?"

• Mar 26, 2020

현대기아차에 대한 해외반응을 통해 한국 자동차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식 변화를 알아봅니다.

현대자동차 ‘포니’를 기억하시나요? Mitsubishi Lancer 베이스에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Giorgetto Giugiaro(조르제토 주지아로)의 디자인을

입혀서 1975년부터 양산된 최초의 국산 고유모델이죠. 후륜구동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Mitsubishi에서 라이선스 생산방식으로 들여왔기 때문에

100% 독자개발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만, 경제가 어려웠던 시절 국민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갖게 한 기념비적 모델이었습니다.

동아일보 1976년 1월 24일 기사에 따르면 당시 출고 가격은 228만원,

계약금은 5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자동차의 역사는 1955년 시발 자동차로부터 시작되어, 1960년대 설립된

새나라자동차, 하동환자동차, 신진자동차, 아시아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이합집산을

거듭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9년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은 395만대로

세계 7위, 현대/기아차는 세계점유율 8.5%로 세계 5위 제조사가 되었고 JD Power에서

조사한 미국 내 자동차 브랜드 순위에서도 전세계 브랜드 가운데 10위 안에 들면서

Volkswagen이나 Mercedes-Benz보다 높게 평가되었으니, 정말 격세지감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우리나라 차는 품질 대신 가격과 워런티로 승부하는 ‘싸구려 차’라는 인식이

일반적이었는데요, 최근의 한국 차에 대한 평가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해외 반응 살펴보겠습니다.

 

Above were selectively copied from Youtube by SNUMA WM

No. Subject Date Author Last Update Views
Notice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2016.07.06 운영자 2016.11.20 17771
Notice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2016.07.06 운영자 2018.10.19 31855
Notice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2016.06.28 운영자 2018.10.19 5499
Notice How to Write a Webpage 2016.06.28 운영자 2020.12.23 43429
8772 渤海滅亡: 발해멸망 [3] 2023.10.11 정관호*63 2023.11.18 80
8771 LPGA 김효주,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2주 연속 한국 우승 [3] 2023.10.08 황규정*65 2023.10.10 165
8770 마지막 성묘, 2013년 [8] 2023.10.03 조승자#65. 2023.10.15 156
8769 정광 고려대 교수: 한글 발명의 진실; 세종대왕은 문자를 발명한 신이 아니다. [3] 2023.10.03 온기철*71 2023.10.05 82
8768 윤봉길이 없었으면 대한민국 임시정부도 없었다. 2023.10.02 온기철*71 2023.10.02 112
8767 ‘레이저 샷’ 유해란, LPGA 첫 우승...흔들리던 ‘한국 왕조’에 새 바람 [6] 2023.10.01 황규정*65 2023.10.03 107
8766 덕혜옹주(德惠翁主): Princess Deokhye [3] 2023.10.01 정관호*63 2023.10.12 75
8765 Trump vs Biden Poll 51-42 [2] 2023.09.28 온기철*71 2023.10.06 51
8764 두만강 노래 [1] 2023.09.25 정관호*63 2023.09.30 61
8763 손흥민, 북런던더비서 멀티 골 폭발…유럽 통산 200호골까지 -1 [9] 2023.09.24 황규정*65 2023.10.24 65
8762 청나라 공주 일본간첩 카와시마 요시코 2023.09.20 온기철*71 2023.09.22 93
8761 楓橋夜泊: 풍교에서 밤에 숙박하다 [1] 2023.09.20 정관호*63 2024.02.08 52
8760 선진 스마트폰은 중국산이다. [4] 2023.09.18 온기철*71 2023.09.24 70
8759 손흥민이 보여준 주장의 품격 [2] 2023.09.17 황규정*65 2023.09.17 58
8758 우상혁, 한국 육상 새 이정표... 다이아몬드리그 정상 등극 [2] 2023.09.17 황규정*65 2023.09.17 37
8757 역사는 돌고돈다. [2] 2023.09.16 온기철*71 2023.09.16 54
8756 윤봉길과 백선엽; 시라카와 요시노리를 죽인자와 그의 이름으로 창씨 개명한자 [2] 2023.09.14 온기철*71 2023.09.16 203
8755 조규성이 끝냈다…클린스만호, 사우디 꺾고 6경기 만에 첫 승 [2] 2023.09.13 황규정*65 2023.09.14 47
8754 만주사변 전후 암살사건들: 김구와 이봉창 [1] 2023.09.13 온기철*71 2023.09.16 110
8753 The Gift of Music [2] 2023.09.13 김성철*67 2023.09.13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