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철녀 오은선의 여성 세계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은
세계 산악사에 기록될 빛나는 쾌거이다.

13시간 넘게 물 몇모금 말고는 음식을 전혀 섭취하지 않은 상태
에서 이루어낸 그녀의 강한 집념과 의지에 찬사를 보낸다.

여기 그녀의 사진과 간단한 프로필을 첨부한다.
히말라야 14좌에 대한 자세한내력을 보실려면 아래를 클릭 하세요. 규정






히말라야 14좌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한동안 어려운 해명하느라 자존심이 많이 상해 있었을 터인데,
성공함으로 해서 명예를 회복한 것 같습니다.

가만히 보면 山을 오르는 사람들에 두가지 부류가 있읍니다.

첫째는 그냥 山이 좋아서 오르는자 들. 명예나 돈이 등산 활동의 주 목적이 아닌 사람들.
두째는 山을 오르는것이 직업 (돈 벌기위해) 또는 명예에 대한 강박 관념에서 오르는 사람들.
그리고 첫째도 아니고 두째도 아닌 중간쯤의 사람들.

One time, I used to be obssessed in reaching the summit at any cost.
It seemed stupid even to me but I never regretted for having done it.
The obssession finally ended at the summit of Antarctica at age of 52.
Looking back, as the obssession faded away, all other obssessions dissipated as well
and my retirement came at 53. Then, at last, I was free.

It was never for something or someone else other than my own self-satisfaction.
Any way, reaching the "actual and real" summit is a wonderful thing.
Very few things in life beat the joy of it.

I heart goes out to the achievement and happiness of this young Korean lady.
Congratulations for the job well-done !!
Now, one thing, I wish you let the obssession dissipate away from you.
Then, you will be free.

5월 11일 오은선 산악인의 금의환향 사진을 보탭니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