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4 14:16
법정 스님 어록 모음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버리고 떠나기] 에서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오두막 편지] 에서 빈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물소리 바람소리] 에서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산방한담] 에서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오두막 편지] 에서 나는 누구인가.스스로 물으라. [산에는 꽃이 피네] 에서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산에는 꽃이피네] 에서
[버리고 떠나기] 에서 필요에 따라 가졌던 것이 도리어 우리를 부자유하게 얽어 맨다고 할 때 [무소유] 에서 "내가 금생에 저지른 허물은 생사를 넘어 참회할 것이다. [입적 전날 남기신 말씀] |
2010.03.14 14:38
2010.03.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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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에 대해 본인도 많이 글을 올렸지만,
이제는 그의 새로운 지혜와 가르침을 더 배울수 없게 되었군요.
이제 한줌의 재로 돌아가셨읍니다.
스님을 다시 돌아오지 못하실곳에 보내면서 그가 남긴말을 다시 씹어봅니다.
그러나 아마 본인은 죽을때까지도 그 좋은 말들을 다 못 배우고,
언행일치는 고사하고 그의 가르침을 다 실천조차 못하겠지요.
요새 세상에 드믈게 보는 훌륭한 言行一致의 종교인을 잃어버렸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