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형:
담화 전문을 보내 주셔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황형, 제가 한국에 잠간 있을 때 뼈가 아프게 느낀 것이 있습니다.
남의 약점을 잡아 그 사람을 이용하는 아주 나쁜 문화가 만연해 있다는 슬픈 일이었습니다.
이북정권에 약점을 잡힌 사람들이 남한에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이러한 사람들이 박대통령을 비난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약점 잡힌 사람들이 자기의 약점을 무릅쓰고(?)
과감히 박대통령을 따르지 않으면 ,
한국은 지금의 나쁜 상항에서 헤어 나기 힘들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틀리기를 정말 빌고 빌겠습니다.
추가:
제가 한국에 발을 디디는 순간,
저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줄줄이 저에게 닥아 오다가,
썰물같이 사라지고, 그 사람들은
한결같이 저를 한국에서
Dr. 신, 종묵좌파를 지적하신 거지요? 본인 생각으로는 그 사람들이 약점을 잡힌 게 아니라, DNA에 잘못(Aberration?)이 있어서 세상을 그렇게만 보는 모양이지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등등 이 모두 나라를 망치자고 생긴 위인들로 봅니다. 이런 자들을 애국국민이 정계에서 축출 혹은 척결을 시키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앞날이 암담학다고 믿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에서의 대국민 담화 전문입니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