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5 06:20
One of my classmates sent the following article he got from elsewhere as below reminds me of 'bite the hand that feeds'.
????부강한 國家 되는 비결
(秘訣) 中 하나, ‘가급적 많은 美軍의 장기 주둔(駐屯)’!
美軍 주둔 세계 TOP 5 國家 가운데 한국을 뺀 나머지 네 나라(日本, 獨逸, 이탈리아, 英國)는 G7 멤버다.
펀드빌더(조갑제닷컴회원)
해외 주둔(駐屯) 美軍 규모가 큰 다섯 개 國家를 꼽으면 이렇게 된다(2020년, U.S. Defense Manpower Data Center 집계).
1위. 日本 - 5만 5165명
美軍 주둔(駐屯)
2위. 獨逸 - 3만 4674명
3위. 韓國 - 2만 6184명
4위. 이탈리아 - 1만 2353명
5위. 英國 - 9394명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해외 주둔 美軍 병력(兵力)은 '주일 미군'(駐日 美軍)이다.
1945년 이후 77년째 주둔(駐屯) 중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日本의 同盟(樞軸國)이었던
獨逸과 이탈리아에 주둔하는 美軍은 각각 세계 2위와 4위 규모로 역시 77년째 주둔 중이다.
주로 공군 전력(戰力)으로 이루어진 英國 주둔 美軍은 세계 5위 규모로 1950년 이후 72년째 주둔 중이다.
'주한 미군'(駐韓 美軍)은 세계 3위 규모로 韓·美상호방위조약(1953.10.1.체결)에 의거하여 주둔 중이다.
美軍 주둔 세계 TOP 5
國家의 공통점은, 오늘날 모두가 부강한 國家로 손꼽힌다는 점이다.
우선, 日本, 獨逸, 이탈리아, 英國은 G7 멤버에 속한다. GDP 규모는 日本이 세계 3위, 獨逸이 4위,
이탈리아가 8위, 英國이 5위다. 전부 상위권이다.
이 중 특히 日本은, 2차 세계대전 당시 美軍으로부터 원자탄(原子彈) 두 발을 포함해 무차별 융단(絨緞) 폭격을 받아,
주요 都市들이 거의 잿더미가 된 상태에서 출발했다. 獨逸과 英國 역시 서로 공습(空襲)을 주고 받으며 국토가 많이
황폐화된 상태에서 출발했다.
韓國은 오늘날 선진국(先進國)으로 인정받는다. GDP 규모로 세계 10위권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신생독립국(新生獨立國) 출신으로 오늘날 선진국 대열에 진입한 것은 세계적으로 유일(唯一)하다.
더구나 6·25로 인한 잿더미 상태에서 일어선 것이기에 더욱 극적(劇的)이다.
日本, 獨逸, 韓國, 이탈리아, 英國이 오늘날 같은 존재감을 갖게 된 비결(秘訣)로는 여러 가지를 꼽을 수 있겠지만,
이런 式으로, '많은 美軍의 장기 주둔(駐屯)'이라는 요소(要素)를 빼놓을 수 없다. 냉전(冷戰) 때 유럽을 향한 소련의 위협은상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獨逸과 英國은 美軍의 전쟁 억지력(抑止力)에 힘입어 군비(軍費) 부담없이 경제적 성장에 매진할 수 있었다. 만약 美軍이 없었다면, 獨逸, 英國, 이탈리아 등 유럽국가들은 소련과의 군비경쟁(軍備競爭)에 직접 나설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경제분야에 대한 투자는 거의 못했을 것이다.
극동지역에서 소련과 대치하던 日本 또한 똑같은 경우에 해당한다.
韓國은 더욱 그렇다. 6·25 後에도 무력적화(武力赤化)에 매진하며 中國을 등에 업고 틈을 노리는 北韓을,
만약 駐韓 美軍 없이 韓國이 홀로 상대해야 했다면 ‘한강의 기적’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北韓의 무력도발에 홀로 노출된 韓國이라면, 外國人이 안심하고 韓國 땅에 자본을 투자를 하거나 지사(支社)를 설립하고 공장을 세울 수는 없었을 것이다.
이처럼, 많은 美軍이 장기 주둔한 TOP 5 國家 사례를 보면, 해당국들은 美軍의 주둔으로
安保와 經濟 측면에서 막대한 혜택을 누려왔고, 지금도 그 혜택을 누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美軍의 철수(撤收)는 100% 좋지 않은 결과로 귀결(歸結)된다. 특히 개인의 人權이나, 自由,
權利 등의 측면에서 더욱 그렇다. 베트남에서 美軍이 철수한 以後, 베트남 국민 상당수는 ‘보트 피플’ 신세가 되었다.
필리핀의 경우, 美軍 철수 以後로 中國의 위협에 홀로 맞서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가급적 많은 美軍이 장기 주둔하면 해당국은 흥(興)하고, 반대로 철수하면 비참한 신세로 떨어진다는 것이 이렇게 생생하게 증명되기 때문에, 요즘 아프가니스탄 주민들이 공포와 불안감에 휩싸이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베트남의 ‘보트 피플’ 같은 '탈(脫)아프가니스탄 사태'가 본격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행복(幸福)은 막상 그 당시에는 잘 모르는 법이다. 불행(不幸)이 닥치거나 한참 나중이 되어서야 비로소
"그때가 행복했다"며 후회하기 마련이다. 駐韓 美軍을 눈엣가시로 간주하며 오매불망(寤寐不忘)
철수를 갈망(渴望)하는 무리가 韓國에는 존재한다. 그리고 이런 무리에 동조(同調)하는 철부지들 또한 적지 않다.
둘 중 하나일 것이다. 눈 앞의 행복(幸福)도 못 알아보는 ‘바보’이거나, 사악한 北韓 정권에 동조하는
‘김씨 족속의 走狗’이거나. 아니, 어쩌면 둘 다 해당할지 모르겠다.
The last statement as above, at least, is certainly right by all means as I have been telling to others.
I don't know how many Koreans would share same view with me but whenever I encounter such passionate expatriates with bonafide dedication unconditionally, I am getting embarrassed to identify my stance- Koreans love this term/word!- with 'love and hate'. But more you watch the way SK Koreans behave to ' bite the hand that feeds' in these days, more nauseous I feel.
So, I HATE these SK people more than Kim's regime like I hate more these many human garbage Trampists than the idiot Tramp oneself who happened to be born with a defective brain. Hope they are all ready, dying to go to 북조선 탄광 to work till drop dead since they started to accuse U.S. Army in SK as 점령군 while calling the Soviet army 해방군!!! Isn't that what they want all along?
BB Lee
2021.07.16 16:02
2021.07.18 12:05
전작권 환수? Are you kidding me?
Don't say 전작권 반환 to 김정은. Is that what every Korean prays, God forbids? Noooooo way!
I know, I know ‘ 조선놈들, 언제부터 뱃대기에 기름이 올랏는지, 돈몇푼벌었다고 하늘이 돈짝만해 보인다 그말이지?’
To me, 전작권 반환 or 전작권 환수 or whatever you call, should mean the end of the U.S. soldier on Korean soil and they ought to pull out.
Bless Korea!
BB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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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855
중앙일보>는 8월12일 <중앙일보>는 ‘가령 독일이 침공을 당했을 경우 대부분의 독일군은 나토군 총사령관의 전시작전통제를 받게 된다.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할 경우 연합사령관이 육군의 2군을 제외한 한국군과 주한 미군, 미 증원군을 지휘하는 것과 똑같다’라고 썼다.
독일은 기본법 제65a조에 의해 평시 군사통수권은 국방부장관이, 전시 군사통수권은 총리가 가지게 되어 있다. 하지만 통수권을 가진 총리가 작전통제권을 나토에 자동적으로 이양하라는 조문은 어디에도 없다. 독일 정부의 의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처럼 데프콘(전시준비테세)-3가 발령되면 자동적으로 연합사사령관(미군)이 작전통제권을 가지게 되는 것과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전세계에서 자국의 전시작전통제권을 단독으로 행사하지 못하는 나라는 한국뿐이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http://www.newstow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07
전시작전권을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전시 작전통제권(Wartime Operational Control)을 의미한다. 이는 전시에 군대를 총괄적으로 지휘하고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보통의 국가에서는 군대를 통제하는 총괄적인 권한인 평시 작전권(平時作戰統制權)과 전시 작전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예외로 현재 전시작전권을 한미연합사령부(ROK-US CFC)에 이양하고 있다.
전작권의 소유형태는 크게 NATO형과 일본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유럽 국가들로 구성된NATO 회원국은 전면전 상황일 발생하면 작전권을 나토 산하 유럽 연합군 최고사령부(영어: Supreme Headquaters Allied Power Europe; SHAPE)에 이양한다. 단, 회원국마다 SHAPE 통제 하에 두는 병력의 범위는 조금씩 달라서, 과거 서독의 경우 연방군 전 병력의 작전권을 넘겼던 반면 본토가 유럽과 멀리 떨어져 있는 캐나다는 유럽 파견병력의 작전권만을 이양하게 된다.
일본의 경우 미군이 주둔하고 있지만 일본정부가 자위대에 대한 모든 통제권을 가지고 있다. 자위대는 미군과 협조체계를 가진 미군산하 기관이 아니고 법률적으로 미군의 통제 없이 독단적인 작전을 펼칠 수가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전작권은 지난 1948년 맥아더 태평양 함대사령관에게 넘어간 뒤로 지금까지 한미연합사령부라는 이름으로 미국이 가지고 있다. 10년 전 참여정부에서 전작권을 반환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미국과 협상을 벌였으나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전작권 환수는 사실상 무기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