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English
                 

General 농담 몇마디

2005.05.20 02:31

kyu hwang Views:6852

똑똑한 의사
어느날 아내가 애정 지수를 확인 하기 위해 남편에게 물었다.

"부모님, 나 그리고 아이들이 물에 빠졌다면 당신은 누구부터 구할 거예요 ?"

남편은 한참 생각후에 "부모님" 이라고 대답했다. 아내는 속으로는 무척 화가났으며
다음 차례는 누구냐고 물었다.
남편은 "아이들" 이라고 대답했다. 아내가 그이유를 묻자 남편이 퉁명 스럽게 말하기를
"아내는 다시 얻으면 되잖아"

그아내는 그말에 충격을 받았다. 그후 그녀의 삶은 무기력 해지고 급기야 우울증 으로
정신병원 신세를 지게 됬다. 의사는 진료 상담하는 내내 통곡하는 부인을 묵묵히 듣고 나서
이 윽고 한마디 했다.

"부인, 너무 상심하지 말고 수영을 배워 보는것이 어떻겠습니까?"



밥줄 의 대결

주차할곳을 찾아 주변을 몇바퀴나 돌던 한 남자가 결국 주차금지 구역에 차를 대며
다음과 같은 메모를 써놓았다.

"경찰관 귀하 저는 이 주변을 20 바퀴나 돌았으나 결국 주차할곳을 찾지 못했지요.
저는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만약 지키지 못하면 밥줄이 끊긴답니다. 그러니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한참 용무를 마치고 돌아온 남자는 차앞유리에 주차위반 딱지와 더불어 다음과 같은
쪽지를 발견 했읍니다.

"차 주 에게.

저는 이 주변을 20년 이나 돌았지요. 만약 제가 주차 위반 딱지를 떼지 않으면 제 밥줄이
끊긴 답니다. 제발 저를 시험에 들지말게 하소서."



위반의 대가  

한 아가씨가 경치 좋은 교외길을 과속으로 달리던 중 순찰 경찰에게 잡혔다. 경찰이 말했다.
"난 그렇게 나뿐 놈이 아니 거든. 저 숲에서 사랑을 한번 나누자. 그러면 당신이 위반의 대가를
치른 것으로 간주 할테니까." 그녀는 이 거래를 흔쾌히 받아 들였다.
일을 끝낸 후 아가씨는 너무 만족 해 하며 말했다.

"사실은 고백할게 또 있어요. 조금 전 과속으로 잡히기 전에 신호위반을 두번 했고 언덕 에서는
중앙선도 침범 헀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위반의 대가"를 치를 준비가 돼 있어요."      규정

No. Subject Date Author Last Update Views
Notice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2016.07.06 운영자 2016.11.20 18193
Notice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2016.07.06 운영자 2018.10.19 32343
Notice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2016.06.28 운영자 2018.10.19 5920
Notice How to Write a Webpage 2016.06.28 운영자 2020.12.23 43838
642 [하얼빈(哈爾濱,Harbin) 투어](2) [1] 2010.01.30 심영보*61 2010.01.30 7444
641 [하얼빈(哈爾濱,Harbin) 투어](1) [4] 2010.01.30 심영보*61 2010.01.30 6482
640 북한노래(길동무) [2] 2010.01.30 계기식*72 2010.01.30 8961
639 [re] Thais Meditation, Massenet [7] 2010.01.30 김명순*70음대 2010.01.30 7181
638 Thais Meditation, Massenet [9] 2010.01.30 황규정*65 2010.01.30 9322
637 I Can Only Sing [8] 2010.01.28 이한중*65 2010.01.28 7192
636 Opera in the Market/from youtube [4] 2010.01.27 SungjaCho#65 2010.01.27 9533
635 [Essay] 막걸리 - 제 2장 [7] 2010.01.27 오세윤*65 2010.01.27 7033
634 [Essay] 막걸리 - 제 1장 2010.01.27 오세윤*65 2010.01.27 7651
633 ♥ 협심증의 진단과 치료 2010.01.27 이종구*57 2010.01.27 7131
632 옛날 그때.... Where was "학림" 다방? [7] 2010.01.26 운영자 2010.01.26 7726
631 學林을 회상하며. [4] 2010.01.26 유석희*72 2010.01.26 9780
630 千鏡子畵伯의 作品 [2] 2010.01.25 Rover 2010.01.25 8834
629 ♥ 만성협심증환자에서 최적의 약물치료는 무엇인가? [2] 2010.01.25 이종구*57 2010.01.25 7087
628 Grandma, Grandpa and Me [7] 2010.01.25 Sukjoo#65 2010.01.25 8564
627 아버지의 바이올린 [7] 2010.01.25 김명순*70음대 2010.01.25 6823
626 베네수엘라 여행기(짤린 부분을 보충) [4] 2010.01.24 유석희*72 2010.01.24 8498
625 이해인 수녀님 특강 [7] 2010.01.24 황규정*65 2010.01.24 8367
624 Interview with North Korea Border Crosser, Robert Park [7] 2010.01.23 운영자 2010.01.23 7274
623 한 소년, 한 소녀의 꿈 (2) / 이한중 [6] 2010.01.23 이한중*65 2010.01.23 7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