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한국일보에 미주지역 독립 유공자 전시회와 대한인
국민회 100주년 기념 강연회가 LA 한국 문화원에서 열린다 한다.

강연보다 전시물이 관시미 인느지라 마눌과 함께 행차 햇따.
두어번 댕겨왓떤 고시라 쉬웁게 차자 갓따.
금요일 오후 교통 지오글 헤치고--.
전시한것 만히 찌것따. 후에 소개 하리다.

[미주 한인사회와 독립운동]이라 하는 706쪽 채글 꽁짜로 주더라.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남가주 기념 사업회 발가니다.
3층 쪼꼬만 강당이 독립 유공자 가족, 친척드린 듯한 만히
늘근 살암덜로 꽉 찻따.  허허, 내만 외토리다.

유익된 말 만히 든는등 만등 해따.
가장 머리에 남는기는 해방후 하와이 국민회에서 나믄 자금으로
[인하 공대]를 세Ÿm딴다. 한국과 하와이, 첫짜를 따서
"한하"공대를 세우는데 "인천"에 세우게 되어 '인하 공대' 라  
해딴다.  한무느로 '하' 를 어이쓰는주른 모르갓따.

강연 끈나고 질문 하는 시가네 아니나 다를까 헷구지
성명서 내는 뜨탄 묘한 LA살암이 이써 그냥 나오고
차려노은 늠식도  은제 무글지 몰라 지브로 출발.
씨상에, Double parking 해 놔서 차 빼는데 신경지리 나더라.
그런대로 사지늘 만히 찌것쓰니 조핫따고 할수이따.
다른 사진 후에 소개 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