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2 13:11
(정규재 TV: 이영훈 교수의 환상의 나라 1.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이영훈 교수는 요지음 베스트 셀러 “반일종족주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장본인이다.
그는 조선시대 노비에 관한 연구로 유명하다.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세종은 조선의 신분제도를 확립한 임금이다. 특히 노비제도를 양반에게 유리하게
만들었다. 그는 조선의 국시였던 사대주의를 확실히 했고 명을 극진하게 떠받들
었다. 한글은 백성을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고 한문을 중국말로 읽는 데 정확성을
높여서 명나라와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가 이 교수의 요지이다.
2019.09.22 13:31
2019.09.23 00:26
If Chosun was the country for the privileged 양반 and royal family,
I can not stop reminding of North Korea that is for Kim’s family and the communist party.
The former was based on 성리학 and the latter is on the communism.
People in both rogue nations existed for a few privileged and people suffered tremendously
beyond human dignity. They in both did not want to work because the fruit of labor had never become theirs.
They were poor and starved but they did not like to give up the fruit of labor for the privileged
more than what they had to.
대한민국 has the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and for the people.
Chosun had the government of 양반, by 양반 and for 양반. Consequently,
If you look up the history of Chosun, you will find more hero’s for 양반 than for people.
However, there must have been hero’s who fought for the people.
I think it is about time to look for them and start to build the nation’s pride in them.
2019.09.23 12:17
However, if you read the 훈민정음, there is a definite phrase in which he said clearly
that it was for the poor people.
(I don't remember the exact phrase and can not bring the exact quote now.)
There, it seems to be pretty clear that "King Seh-Jong" developed the "한글" for the ignorant people
who could not use Chinese. 이사람들은 명나라와 소통할이유가 전혀 없었을 것 입니다.
He meant to let them use "Hangeul" in place of Chinese characters.
I think 이영훈 교수 may be smarter than I am but I want to disagree on his idea.
I guess King Seh-Jong was one of the smart kings among all other idiotic kings of the Lee Dynasty.
2019.09.23 12:48
|
훈민정음 언해본의 서문입니다. 순한문으로 되어 있는 해례본은 이 말이 없습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것은 엄현한 사실이고 그가 백성들이 이글을 널리 배워서 깨지기를
원했을 수도 있으나, 사대부들의 반대와 사대주의 로 인한 중국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적극적으로
한글이 백성들에게 보급되지 않았고 450년동안 한문을 공식문자로 사용한것을 보면 문자를 만든 목적이
한문의 발음기호 정도였다는 설을 전혀 부정하기도 힘듭니다. 사실 서당에서
한문 옆에 한글로 읽기 쉽게 토를 달아 가르쳤다고 합니다.
2019.09.24 04:28
세종께서 집현전 학사를 중국에 보내서 대학자(성명을 기억 못함)에게 많은 문의를 하였다는데, 그건 한글을 옳게 만들려는 노력이지 그저 발음 정도만 배워온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종께서 불쌍한 노예를 위하여 어떤 특별한 배려를 했다는 근거는 아직 찾지 못했지만, 더운 여름에 죄수에게 고통을 덜도록 노력했다는 사실은 입증되니 좋은 군왕임에는 틀림없다고 믿습니다.
노예제도가 올바른 제도는 절대로 아니지만 그 옛날에는 그렇게 살았단 말이지요.
그런 세상에 그걸 단호히 없애도록 하였다면 그 군왕은 성인이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현재 미국 Forefathers가 흑인노예를 가젔다고 그들의 동상을 때려부수는 만행을 하는 흑인들이 많은데,
나로서 절대로 노예제도가 옳지 않다고 믿지만 그 노예후예가 복수심으로 하는 행위라고 믿습니다.
워낙 인류의 조상이 선량하고 자비롭기만 했던가요? 내 생각으로는 그와 반대라고 생각힙니다.
왜 이런 긴 말을 하느냐하면 과거의 행위를 현재의 잣대로 판단함에 신중할 것을 재의합니다.
진보논객들은 저희들만 옳다고 하며, 옛 사람을 매도까지 주저않는 것에 동의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2019.09.27 02:27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그 당시 오로지 양반만 위한 정치로 노예의 참혹싱에 무관심하여서 성군이 될 수 없아고 한다면 거기에 일리가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한글을 창제하여서 우리 오천만 내지 칠전 오백만의 배달 후손이 좋은 글을 갖게 되었음은 너무가 거룩한 행적입니다.
한글이 없었으면, 우리는 중국인으로부터 동이 즉 동쪽 오랑캐가 되었겠고, 아마 나라도 빼앗겼겠지요.
그렇지 않아도 자기 글이 없는 민족이니, 인도네시아나 아프리카의 미개인을 벗어나지 못하였을겁니다.
나의 결론은 한글창제로 우리 후손이 보배로운 글을 갖게 한것에 무한한 감시를 드리고
나로서는 오로지 그 한가지 이유만으로도 세종대왕은 우리에게 성군이었음을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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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건국초기 부터 왕의 나라인가 사대부의 나라인가를 놓고 의견이 분분했다.
세종은 사대부(양반)의 성군이었다. 신분제도는 자유와 평등을 원칙으로 하는 대한
민국에서는 정의롭지 못한 제도이다. 자주독립을 외치는 대한민국에 사대주의 라니
말이 안된다. 세종로의 세종대왕은 마땅히 한글박물관으로 가야한다. 그러면 “세종”로
는 어찌하오리까? 유교 사상과 주자학을 기반으로 한 태극기는 과연 대한민국과 어울리
는 국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