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5 20:12
나랏말싸미 (The King's Letters, 드라마, 2019) 영화 다시보기
“이깟 문자, 주상 죽고 나면 시체와 함께 묻어버리면 그만이지”
문자와 지식을 권력으로 독점했던 시대 모든 신하들의 반대에 무릅쓰고,
훈민정음을 창제했던 세종의 마지막 8년.
나라의 가장 고귀한 임금 ‘세종’과 가장 천한 신분 스님 ‘신미’가 만나 백성을 위해
뜻을 모아 나라의 글자를 만들기 시작한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
1443, 불굴의 신념으로 한글을 만들었으나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작년에 개봉된 한글 창제에 관한 영화입니다. 신미대사와
세종대왕의 관계가 주제 입니다. - 온기철
2020.09.26 07:19
2020.09.26 09:38
세종비 소헌왕후
2020.09.27 15:25
세종대왕이 한글을 발명했다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 증명된 사실이다.
그러나 일국의 왕이 일파벹을 발명했다는 사실은 아무리 생각해도
합리적이 아니다. 영화에 묘사된 신미대사의 역할이 역사에 기록된
한글 만드는 과정보다 훨씬 합리적이다. 그러나 신미대사에 관한 역사적인
기록은 영화의 줄거리를 뒷바침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앞으로 신미대사에
대한 연구가 많이 되어 그에 행적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밝혀 지기를 바란다.
No. | Subject | Date | Author | Last Update | Views |
---|---|---|---|---|---|
Notice |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 2016.07.06 | 운영자 | 2016.11.20 | 18189 |
Notice |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 2016.07.06 | 운영자 | 2018.10.19 | 32337 |
Notice |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 2016.06.28 | 운영자 | 2018.10.19 | 5912 |
Notice | How to Write a Webpage | 2016.06.28 | 운영자 | 2020.12.23 | 43831 |
8762 | 청나라 공주 일본간첩 카와시마 요시코 | 2023.09.20 | 온기철*71 | 2023.09.22 | 96 |
8761 | 楓橋夜泊: 풍교에서 밤에 숙박하다 [1] | 2023.09.20 | 정관호*63 | 2024.02.08 | 61 |
8760 | 선진 스마트폰은 중국산이다. [4] | 2023.09.18 | 온기철*71 | 2023.09.24 | 73 |
8759 | 손흥민이 보여준 주장의 품격 [2] | 2023.09.17 | 황규정*65 | 2023.09.17 | 59 |
8758 | 우상혁, 한국 육상 새 이정표... 다이아몬드리그 정상 등극 [2] | 2023.09.17 | 황규정*65 | 2023.09.17 | 39 |
8757 | 역사는 돌고돈다. [2] | 2023.09.16 | 온기철*71 | 2023.09.16 | 55 |
8756 | 윤봉길과 백선엽; 시라카와 요시노리를 죽인자와 그의 이름으로 창씨 개명한자 [2] | 2023.09.14 | 온기철*71 | 2023.09.16 | 206 |
8755 | 조규성이 끝냈다…클린스만호, 사우디 꺾고 6경기 만에 첫 승 [2] | 2023.09.13 | 황규정*65 | 2023.09.14 | 50 |
8754 | 만주사변 전후 암살사건들: 김구와 이봉창 [1] | 2023.09.13 | 온기철*71 | 2023.09.16 | 111 |
8753 | The Gift of Music [2] | 2023.09.13 | 김성철*67 | 2023.09.13 | 63 |
8752 | 한국이 추락하는 원인 중의 하나 정치 [3] | 2023.09.12 | 온기철*71 | 2023.09.13 | 91 |
8751 | Obsiquies Mignon [3] | 2023.09.11 | 정관호*63 | 2023.09.28 | 57 |
8750 | ‘호주 교포’ 이민지, LPGA 크로거 퀸시티서 연장 끝에 시즌 첫승 [2] | 2023.09.10 | 황규정*65 | 2023.09.11 | 115 |
8749 | 폭포 [4] | 2023.09.09 | 노영일*68 | 2023.11.08 | 142 |
8748 | Trader Joe’s 김밥 공장 [1] | 2023.09.03 | 온기철*71 | 2023.09.08 | 78 |
8747 | This is where Korea is in the World Stage | 2023.09.02 | 온기철*71 | 2023.09.02 | 63 |
8746 | 손톱' 손흥민, 해트트릭 작렬 토트넘 번리에 5-2 대승... 손흥민 PL 106호골 호날두-드록바 넘었다 [5] | 2023.09.02 | 황규정*65 | 2023.09.04 | 39 |
8745 | ‘내일의 피겨 퀸’ 신지아, 주니어 그랑프리 압도적 격차 우승 [1] | 2023.09.02 | 황규정*65 | 2023.09.02 | 42 |
8744 | 국군의 뿌리는 독립군인가? 미군인가? [3] | 2023.09.01 | 온기철*71 | 2023.09.01 | 40 |
8743 | 渤海: 발해 [5] | 2023.09.01 | 정관호*63 | 2023.10.02 | 167 |
I just went through the beginning part of the movie.
Having been made in 2019, just last year,
I assume it was properly made very well. I will see it later when I have time.
Just wonder why it was not popularized...
Has it been shown to the Korean American audiences in the U.S.?
I wish some of us to see the movie and leave the reviews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