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4095

연구소는 “광복절은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과 정부 수립을 기념하는 날’이지만, 지금껏 우리는 ‘1945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의 해방을 기념하는 날’로 잘못 알고 있었다”며 “이를 바로잡자는 차원에서 매주마다 ‘광복절 제자리 찾기’ 길거리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복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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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의 기념일에 대해서는 대만광복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광복절
1945년 8월 16일 마포형무소 앞
장소	대한민국
형태	공휴일
중요도	일본 제국으로부터 해방
시작	1945년
날짜	8월 15일
빈도	매년
축제	경축 행사
행사	일제로부터의 해방 및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기념
관련	대일 전승 기념일, 3·1절,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광복절(光復節)은 한반도가 일본 제국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대한민국에서는 이를 국경일 및 공휴일로 법제화함으로써 매년 양력 8월 15일에 기념하고 있다. 해방년도인 1945년을 광복절 원년으로 계산한다.

해방 직후 미국과 소련을 통해 전개된 군정에 따라 구 대한제국 지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대한민국과 공산주의 체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분단되었으며, 이후 양측 모두 이 날을 기념하지만 구체적인 의미가 크게 다르다. 대한민국에서는 1945년 8월 15일에 해방되고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한 과정을 아울러 광복으로 명명하여 기념하고 있다. 한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조국 해방의 날(祖國 解放-)이라 한다.

한국은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고 하지만 아직 100년도 안된 신생국가이다.

반만년역사는 1910년에 끝났다. 그리고 1948년에 새살림을 차려야 한다. 너무나 조급하게 

만들어진 새나라는 모든 것이 어설펐다. 국기, 애국가 뿐만아니라 건국의 역사 까지도 제대로 

정비하지 못했다. 백년대계를 위해서 잘둘러 보고 챙겨야 한다. 

I don't know who the hell the writer/author of the first article you introduced- 외부필진 아이엠피터?- Dr. Ohn, but I read it thoroughly twice, and then, to make sure I got it right I read one more time before I poke my nose, Dr. Ohn.  But the conclusion is totally wrong and doesn't go with the main text to verify various facts along with the Japanese surrender in WWII.  I don't know how much the writer/author understands the logic of the writing, but he certainly misunderstood if not too smart /cunning enough to twist the story to trap the readers to give consent to the WRONG conclusion without knowing the risk involved to casual acknowledgment. 

By all means, there is no fucking relationship between 전작권/종북 and 광복/친일파 the author dragged into the conclusion. No way, doc, no way! Isn't that what 좌빨 claims? Now I understand why they call 미군 as 점령군 while calling 쏘련군 as 해방군! 

Anyway, not only I know more about the facts involved to 광복 and 군정 than this author - I bet he must be 공부 더럽게 못하는 치였을거다- but also I know more on the logics for correct writing than the author as a career editor/reviewer for all my life. So I can tell you to be sure this is a bad article, hopefully not intentional but certainly suspicious.

Again, the Conclusion he drew has nothing to do with the main text content/facts he gingerly narrated throughout.

So I hate to say but hopefully, this guy is simply 더럽게 대가리가 나쁜 놈 with no malicious intentions.

BB Lee 

http://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507697

왜 해방이나 독립이 아니라 광복인가. 고 진태하 인제대 석좌교수는 ‘해방’ ‘독립’ ‘광복’이라는 용어가 혼란스럽게 쓰이는 걸 안타깝게 여겼다. ‘해방’은 목적어가 따르는 타동사이므로 일본이나 미국이 주체가 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미국이 우리를 해방시켰다 아니면 일제에게서 해방됐다고 말해야 하는 것이니 용납될 수 없는 수치스런 말이라고 했다.

독립도 그렇다. 우리가 원래부터 일본에 예속돼 있었다면 이 말이 타당하지만, 한때 국권을 잃었다가 되찾은 일을 독립이라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가장 정확한 말은 광복이라는 것이다. 큰 사전에 나와 있는 광복의 풀이는 ‘빼앗긴 주권을 도로 찾음’이다. 진 교수는 한 발 더 나아가 일제강점기 같은 말도 ‘항일시대’로 고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 민족이 일제 침략에 저항하고 임시정부를 가졌던 역사는 세계사에 유래가 없는 자랑이므로 항일시대라 불러야 마땅하는 것이다.

출처 : 충청신문(http://www.dailycc.net)

It is a good thing that, through this discussion, we get to know the true meaning of

all these words and phrases related to the status of Korea (or rather Korean race, 한민족) mean

at the historical time around 8.15.1945.

반만년의 역사는 "한민족"에 관한 것이며, 한국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입니다.

또, 일본 천황의 항복은 한민족의 해방을 의미하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as we found out).

The truth was that the Korean people did not have any government (or national sovereignty)

at the time of Japanese surrender.

Good God, it was not the Lee Dynasty that took over the Korean people in or around 1945.

Otherwise, we still could be living under the damn Lee Dynast these days.

We should be grateful to the U.S. who did not resurrect the 조선왕조 upon us,

instead, they gave us "한국" (or the Republic of Korea) and eventually, total independence.

Anyway, it's good to discuss and review the meaning of "8.15.1945" for us all on our website.

Thanks, mucho mucho, Dr. Ohn and everybody.

해방된 날 나의 기억: 

그날은 틀림없이 8월 15일이었다. 나는 강릉 중앙소학교 2학년이었는데, 1학기에 뇌염 (그당시에는 뇌척수막염)에 걸렸다가 겨우 조금씩 회복되어서 학교를 오랫동안 빠졌고, 차츰 집밖에 나가서 동무들과 놀고 있었다. 집에 들어오니 숙명고녀 다니던 누나가 방학이라 집에 와있었는데, 날보고 조그만 소리로 "일본이 항복했단다."해서 나는 학교에서 들은대로, "그럼 미군이 우리를 죽여?"하니까 누나는 깔깔 웃더니, "우리는 독립한단다."이런 내가 알수없는 이야기를 하였다. 그런데 조금후에 아랫동네에서 큰 함성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흰옷을 입은 청년 한때가 기를 들고 뛰어나오면서, "만세, 만세,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면서 큰길로 나와서 시내로 달리고 있었고, 그 뒤에 아낙네와 아이들이 쫓아가고 있었다. 나는 그후에도 많은 행렬도 보고, 헹진도 보고 군가부르던 군인들도 보았지만, 이렇게 환희에 도취한 청년의 행렬은 다시 본적이 없다. 그 광경은 내 뇌리에 영구히 보존되었다. 이날은 대한민국의 해방일이다 물론 해방시킨다는 타동사지만 미군이 우리를 해방시켜 준날임에는 틀림없다. 광복절은 좀더 세련된 표현이겠다. 1948년 8월 15일이 독립기념일이라고 함에 아무 하자를 못찾겠다. 북한이야 어떻든, 소련이 무슨짓을 했던지, 우리 남한 대한민국은 미국이 일본을 항복받고 우리를 해방시켜준 날이다. 그리고 절차를 밟아서 민주국가 대한민국이 3년만에 탄생한것은 확고부동한 사실이다. 전문가, 역사교수가 자신의 의견을 실어서 설명을 부칠수는 있지만, 이 사실을 왈가왈부함은 단순이 Semantic discussion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On August 15, 1945, nothing had happened as what Korean people would have had hoped to happen.

They wanted to be liberated from Japan and claim the sovereignty of the country. 
What happened was that Japan was defeated by U.S. and Russia, and the U.S. won the war over Japan. 
Korea did not gain sovereignty. Instead, the victorious U.S. occupied South and Russia North of 

38 parallel. In other words, Korean people were not liberated from foreign occupation

on that very day. It seems to me that the day was not the day of liberation or blessing(광복)

because that was not what Korean people wanted to happen. I think it is clearly a historical

disappointment. However, somehow the day was mystified as the day of blessing.

Furthermore, the lives of Korean people did not get better at least in the south of the 38 parallel.

On the day U.S. and Russia took Korea from Japan and left Korea divided irresponsibly.

What Korean people got is a semi perpetual division of the country on the day. And half

of the nation became "hell Chosun". Luckily Korean people salvaged Taehanminkuk

on August 15, 1948. I believe it is the day of blessing because Taehanminkuk will make the nation

that Korean people deserve to h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