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3 09:55
https://news.joins.com/article/23623274?cloc=joongang-home-toptype1basic
(중앙일보: 피터 자이한: 미동맹 애정식어 - 방위비 50억 달러 참싸다)
러시아와 중국에 맞 설 수있는 군대를 주둔 시킬 수 있는 육지는
동북아에서 남한밖에 없다. 만약 남한이 핵무장한 후에 북한-중국과
동맹을 맺으 면 미국이 설 땅은 없다.
피터 자이한은 트럼프의 스파이가 아닌가 의심스럽다.
남한에 주둔하고있는 미군은 외국군대이다. 남한국민은 그들이 남한을 지켜 준다고
굳게 믿고있다. 그들이 없으면 북한과 중국이 남한을 점령할 것이라고 크게 걱정한다.
따라서 미군감축이나 철수에 찬성하는 위정자는 남한에서 입지를 유지할 수가 없다.
트럼프와 미국정부는 이러한 남한국민의 정서를 십분이용하여 방위비 분담금을 올릴
려고 하고있다. 그러나 미군이 미국국익에 전혀 관계없이 남한의 방위를 위하여 남한에
주둔하고 있는 것은 물론 아니다.
미국과 헤게모니 경쟁을 하고 있는 중국, 적대관계인 북한, 러시아등 대륙세력에 대한
육지 기지는 동북아에서 남한밖에 없다. 태평양 세력은 대륙세력에 맞설 육지의 기지가
필요하다. 태평양 제해권과 미국방어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일본을 방어하는 데 남한은
전력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남한이 핵무장을하고 핵국가가 되어 핵을가진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중국과
도 격의 없이 지내게 되면 미국또한 매우 곤란한 위치에 빠지게 된다. 남한의 미군은 핵우산을
제공해 주어서 남한의 독자적 핵무장을 방지하고 대북정책에 있어서 미국의 정책에 반대하는
행보를 못하게하고 대 중국 전략에 중요한 기지를 확보 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남한정부는 미국이 방위비 분담금을 요구하면 할 수록 중국과의 접촉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편 자주국방에 많은 국가예산을 투여해야한다. 분담금 대신에 말이다. 그래야 남한의 국익을
극대화 할 수 있고 자주 독립국가의 면모를 갖출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