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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日憶李白 作者:杜甫 춘일억이백 작자 두보 白也詩無敵,飄然思不羣。 백야시무적이니, 표연사불군을. 清新庾開府,俊逸鮑參軍。 청신경개부요, 준일포조군을. 渭北春天樹,江東日暮雲。 위북춘선수요, 강동일모운을. 何時一樽酒,重與細論文。 하시일준주에, 중여세논문고? |
봄날 이백을 생각하니 작자 성당 두보 이백은 시에 대적할 인물이 없고, 생각이 표연하여 무리를 초월하도다. 시의 청신함은 경신의 기세요, 또한 준일함은 포조의 풍경이로다. 나는 위북에서 봄날의 수목을 대하고 있건만, 그대는 강동에서 저녁 구름을 보고 있겠으니! 언제 한통 술 앞에서, 그대와 더불어 우리 글을 자세히 논하리오? |
譯文(역문): 이백을 최대로 찬양한 시이다. 李白與杜甫: 두 시인이 시를 논하다. 우측이 이백이겠고, 좌측이 두보겠지? |
과오장원 온정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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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五丈原 溫庭筠 과오장원 온정균 鐵馬雲雕久絕塵,柳營高壓漢宮春。 철마운조구절진, 유영고압한궁춘. 天清殺氣屯關右,夜半妖星照渭濱。 천청살기둔관우, 야반요성조위빈. 下國臥龍空寤主,中原逐鹿不由人。 하국와룡공오주, 중원축록불유인. 像床錦帳無言語,從此譙周是老臣。 상상금장무언어, 종차수주시노신. |
오장원을 지나다. 당조 온정균 철마와 운조는 오래 먼지를 끊었으니, 세류영 높은 압력에 한궁의 봄이로다. 하늘의 살기는 관우에 주둔하였기에 야반에 요성은 위수가를 비추네. 하국의 와룡은 헛되이 오주를 섬기고, 중원의 패권을 다툼은 사람의 일이 아니로다. 신감속 유상은 묵연히 말없으니, 도리없이 초주가 원하는대로 하였도다. |
注釋譯文(주석역문) 五丈原五次北伐 五丈原最後一次北伐 Kwan Ho Chung - July 8,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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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만화가 채지충의 그림으로 본 이백을 그리워 한 두보의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