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6 04:12
https://news.joins.com/article/23684243?cloc=joongang-home-opinioncolumn
고대훈 논설위원이 간다] 일대일로, 중화 질서로 들어오라는 달콤한 유혹
[출처: 중앙일보] [고대훈 논설위원이 간다] 일대일로, 중화 질서로 들어오라는 달콤한 유혹
2008년에 북경 오림픽 관람하러 중국에 간적이 있다. 교포집에 민박 하면서 올림픽 구경을 했는데,
물가가 무척 싸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2005년 영국여행 때는 물가가 엄청나게 비싸서 바꿔논 돈이
얼마가지를 않았다. 국민소득의 액수 만으로 한국가의 생활정도를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만딸러가 영국에 가면 맥을 못쓸 것이다. 그러나 영국사람이 파운드 화를 가지고 중국에
가면 잘 쓸 것이다. 중국의 경제력을 국민소득으로 비교 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숫자가 말하는 것보다
훨씬 잘 살고 있을 것이다. 그들이 큰소리 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미국이 "currency manipulator"
라고 할만하다.
2020.01.18 07:41
2020.01.18 07:50
http://news1.kr/articles/?2904498
일본-남한-대만-인도네시아, 인도차이나-싱가포어-인도-..... 미국은 중국을 포위 한다고 한다. 중국은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 실크 로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러시아와 합동군사훈련도 한다. 미국의 중국 포위 전략은
꿈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냉전시대에나 가능한 전략이다. 중국은 여론을 크게 생각지 않고 대외정책을
수행할 수 있는 나라이고 강력한 경제력이 가지는 leverage는 아주 크다. 남한의 예를 들어 보자. 대중국
교역량이 대미 교역 량보다 큰마당에 중국 포위 작전에 적극적일리가 없다. 일본이 미국 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중국을 홀대 할까?
만약 그러면 일본에 미치는 경제적인 손실은 매우 클 것이다.
2020.01.19 02:25
https://news.joins.com/article/23685880?cloc=joongang-home-opinioncolumn
유상철의 차이 나는 차이나] 시진핑이 ‘無魚’ 개탄한 장강…10년간 고기잡이 금지
[출처: 중앙일보] [유상철의 차이 나는 차이나] 시진핑이 ‘無魚’ 개탄한 장강…10년간 고기잡이 금지
https://news.joins.com/article/23685382?cloc=joongang-home-newslistleft
중국의 자신감? “자동차 경쟁력 2년 전에 한국 추월했다”
[출처: 중앙일보] 중국의 자신감? “자동차 경쟁력 2년 전에 한국 추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