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English
                 

General Covid-19 치사율

2020.05.01 01:42

최광택*70 Views:60

 

     Covid-19 치사율

 

     오늘 아침 중앙일보에  "사람 가리며 덤빈다.-- 정은경도 혀내두른 '두 얼굴의 코로나' 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었습니다. 기사의 내용중 에 정은경 질본 부장의 발표에 의하면, 한국에서 80대의 치사율은 무려 24%, 70대의 치사율은 10% 라고 하네요. 물론 80대가 되면 기초 질병이 있는것을 감안 하더라도, 선배님들 연령대인 80대에 걸리면 4명중 1명은 사망 한다니 무섭네요. 무슨일이 있어도 걸리지 말아야 하겠네요. 

 

이한중 선배님께서 통계자료와 자세한 정보를 게시하고 계시니 많은 참조를 바랍니다.

 

치사율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사율(Mortality Rate) 은 병에 걸린 사람중 죽는율이지요. 병이 걸린 사람의 숫자를 다 알수 없으니, 보고된 숫자를 쓰니 우리가 보는 숫자는 양성 반응으로 보고된 숫자이고, 죽은 숫자 (시체 Count 숫자 보고) 도 엄밀하게 따지면 문제가 있을수 있다 합니다. (첨부물 참조). 보고된 숫자가 분모가 되니, 보고 안된 많은 감염자를 포함하여 분모로 계산하면 치사율이 낮아지니 Covid-19 이 flu 와 비슷하니 당장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억지 주장도 있읍니다. 어쨋든 보고된 감염 숫자와 죽은숫자를 대강 살펴 보겠습니다.

    *전 세계  3,295759 (235,129 사망  7.13%)  *미국 1,099275 (63,972  사망 5,8%)  *한국 10774 (사망 248  2,3%)

                   *중국 82,814 (4,633 사망 5.6%)  일본 15,278 (490 사망  3.2%)

                   *프랑스 18.8%   영국15.6%   이태리 13.6%   스페인 10.4   독일 4.1% 

각 나라의 죽는 율이 다른것은 병에 대처하는 정책과 의료체제와 의료 기술의 정도 차이를 감안 하더라도 아시아와 유럽의 죽는 율이 현저하 다릅니다, 미국도 동부와 서부의 차이가 다른것은 생활 양상이 뉴욕 같이 밀집되어 있고, 지하철타야 하는 환경과 비교적 넓게 퍼져있는 서부와 다른게 원인인가도 생각 됩니다. 유럽에서 높은 치사율을 보인것은 밀집된 생활 환경도 있겠지만, 혹시 바이러스가 독하게 변종이 되었나 하는 의심도 있읍니다.

 

어쨋던 우리는 이제 병에 걸려 죽을래, 아니면 굶어 죽을래(경제가 나빠져서) 하는 선택에 있는데 Happy Medium 을 찾는것은 politician 의 몫이나 우리는    high risk group 이니 더욱 조심해야 하겠지요.    여담으로 야누스는 원래 신전 지키는 문지기인데 360도를 다보기 위해 양면의 얼굴을 가졌는데 뜻이 바뀌어 두얼굴 (두마음?)로 변질이 되었네요.                  최광택

 

                          https://news.joins.com/article/23767418?cloc=joongang-home-toptype1basic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1105914/coronavirus-death-rates-worldwide/

                         

                          https://youtu.be/ixuBCal7aZM       

 

          

     

No. Subject Date Author Last Update Views
Notice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2016.07.06 운영자 2016.11.20 17771
Notice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2016.07.06 운영자 2018.10.19 31857
Notice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2016.06.28 운영자 2018.10.19 5499
Notice How to Write a Webpage 2016.06.28 운영자 2020.12.23 43429
8672 한반도게임체인저, 한국 독자 핵부장? 미국과의 동맹에 의존? [4] 2023.05.27 운영자 2023.05.28 60
8671 한국핵무장, 미전문가 반대의견 [1] 2023.05.27 온기철*71 2023.05.27 73
8670 의대 불랙홀 [2] 2023.05.27 온기철*71 2023.05.29 85
8669 한국 인공위성 발사 성공; 3차 누리호 [2] 2023.05.25 온기철*71 2023.05.25 69
8668 John Mearsheimer's view of the world [3] 2023.05.24 운영자 2023.05.25 72
8667 The Future of America under the Republicans [1] 2023.05.23 운영자 2023.05.24 53
8666 Jeff Merkley Rips Republicans On Debt Limit [4] 2023.05.22 운영자 2023.05.23 63
8665 전두환 2023.05.21 온기철*71 2023.05.21 60
8664 Who are James Hausman and Bob Brewster? [1] 2023.05.21 온기철*71 2023.06.01 60
8663 Unclassified U.S. documents on 5.18, 1980 [7] 2023.05.16 온기철*71 2023.05.21 87
8662 이은정 교수; 베를린-브란덴부르크 학술원 회원 [1] 2023.05.15 온기철*71 2023.05.18 116
8661 반등 성공한 고진영, 연장 접전 끝 LPGA 통산 15승 ‘입맞춤’ [8] 2023.05.15 황규정*65 2023.05.23 51
8660 사의 찬미 [死의 讚美] [1] 2023.05.15 정관호*63 2023.05.15 86
8659 시차도 잔디도 못막은 ‘PGA 스타’ 임성재… 우리금융챔피언십 5타차 역전승 [1] 2023.05.14 황규정*65 2023.05.14 56
8658 Wind & Solar Power are just a Pipe-Dream (?) [5] 2023.05.10 운영자 2023.05.13 115
8657 Trump Finally takes A Lesson - Guilty !! [4] 2023.05.09 운영자 2023.05.10 66
8656 How British Empire did not perish. [2] 2023.05.07 온기철*71 2023.05.14 74
8655 Paul Georg von Mollendorf: 조선 중립을 주장 했던 독일인 조선 외교 세관 고문 [5] 2023.05.06 온기철*71 2023.05.15 111
8654 Metformin as a Logevity Drug? [2] 2023.05.06 운영자 2023.05.06 81
8653 John Mcleavy Brown; 조선말기 세관장, 재무 고문관 영국인 [3] 2023.05.05 온기철*71 2023.05.06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