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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金谷園(금곡원)에서

2020.11.10 04:20

정관호*63 Views:135

每日一詩《金谷園.杜牧》 - 每日頭條  
金谷園 曹松
금곡원 조송
金谷園 晩唐曹松
금곡원 만당조송

當年歌舞時,
당년가무시에,

不說草離離。
불설초이리를.

今日歌舞盡,
금일가무진하니,

滿園秋露垂。
만원추로수로다.
금곡원에서
만당시인 조송

그 옛날 노래 부르고,
춤추던 시절에,

풀이 이리 무성하리라고
말하지 않았으리.

오늘날 노래와
춤이 다하니,

동산에 가득히
가을이슬이 드리웠도다.
 
昔日金谷園: 엣날 금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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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谷園: 금곡원
金谷園 hashtag on Twitter

滿園秋露垂 동산 가득히 가을 이슬이 드리우다
满园秋色,橙黄橘绿,来镇江吃丰收的果吧_江心洲

寒露: 차가운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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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谷園中多佳人:금곡원 속에 가인이 많도다. youtube

金谷園 杜牧 금곡원 두목작youtube
 

金谷園(금곡원)
진(晉)나라시절 대부호 석숭(石崇: 249年-300年)이 만든 정원으로 하남성 금곡(河南省 金谷)에 있었으며, 매일 귀족들을 모아 풍류를 즐겼던 곳이다. 이 시인은 금곡원의 황폐한 옛 자리에 가서 옛날의 호유(豪遊)를 생각하며 인생의 무상(無常)함을 노래하였다. 이러한 금석지감에 젖어 흘리는 작자의 눈물도 상장하는 듯하다. 이러한 부호 역시 재앙을 피할 수 없었다. 그에게는 녹주(綠珠)라고 하는 미인이 있었는데, 조왕 사마윤(趙王司馬倫)의 당우손수(黨羽孫秀)에게 그녀를 달라는 요청을 거부하였기에 결국 죽음을 당하였다.

註釋(주석)
離離(이리): 盛多貌。濃密貌。무성하다. 밀집하다.
垂(수) : to hang down. 드리우다. 늘어뜨리다
드리우다: 한쪽이 위에 고정된 천이나 줄 따위가 아래로 늘어지다 빛, 어둠, 그늘, 그림자 따위가 깃들거나 뒤덮이다. 이름이나 공적 따위를 널리 전하여 후세에 자취를 남기다.

作者(작자)
曹松的诗词全集_曹松的诗集大全조송(828-903)은 당대 만기시인이며 자는 몽징이고 사주인이며, 초년에 난을 피하여 홍주 서산에서 살았고, 후에 건주자사 이빈에게 의탁하였고, 그의 사망후 강호로 내려갔다가 후에 진사에 발탁되었고, 후에 교서랑이 되었고, 70여세에 졸하였다.
나는 연전에 한국에서 사갖고 온 “고문진보 전편”에서 무명씨 작이라고 소개되었던 “금곡원”을 읽고 깊은 감회를 일어켜서 여기에 올렸고, 또 중국어 검색 百度百科에서 찾아 작자 曹松을 찾았다.
曹松(828-903)字夢徵,舒州(今安徽省潛山縣)人。早年家貧,避居洪州西山,其後投奔建州刺史李頻。李死後,又一度落拓江湖,奔走於江蘇、浙江、江西、安徽、湖北、湖南、四川、陜西、廣東、廣西等地。
昭宗光化四年(901)登進士第,時已七十余歲。曾任秘書省正字。其詩多旅遊題詠、送別贈答之作,較少接觸現實題材。風格頗似賈島,取境幽深,以煉字煉句見長,但並未流於枯澀。《全唐詩》錄其詩一百四十首,編為二卷。
曹松,唐代晚期詩人。字夢徵。職業:詩人. 代表作品:《己亥歲》
簡介:曹松,唐代晚期詩人。字夢徵。舒州(今安徽安慶市潛山市梅城鎮河灣村)人。生卒年不詳。早年曾避亂棲居洪都西山,後依建州刺史李頻。李死後,流落江湖,無所遇合。光化四年(901)中進士,年已70余,特授校書郎(秘書省正字)而卒。

 
Kwan Ho Chung – November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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