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2 19:24
2012.07.22 20:20
2012.07.23 02:32
2012.07.23 09:18
2012.07.23 10:15
세계역사는 vision 이있는 "과대망상자 철부지" 가 이루어 논것이 아닌가요?
진시왕, 징기스칸, 알렉산더 (20 세에 원정을 시작햇다든가, 그저 철부지고..),
히틀러, 드골, 이성계, 김유신, 도요테미 히데요시, 도죠히데키,모택동, 김일성, 이승만, 박정희,...
이들의 과대망상이 세상을 좋덯 나쁘든 바꾸어논게 틀림없고,
성인 예수가 로마의 황제가 되엇드라면, 구데타로 하루에 나라가 문어졋을것이고,
물레로 옷감을 짜던 간디가 인도 수상이 되엇드라면, 모스렘 자객이 암살을 햇을것이고
세계의 역사를 통찰하는 대학교수를 국무총리로 임명한다?
그러면 또 신문쟁이들 아우성에 귀가 뜨거워 한달 만에 사임할것이고,..
결론은 요새같은 말많은 세상에 선동을 하든지, 국민전체를 최면에 걸어 대통령까지 올라갈 갈 끈기가있고
과대망상이있다면, 대통령할만한 자격이있다고 생각.
신문에 온같 비판에 능한 사람은 입은 잘돌아가도,
정치에 필요한 장기바둑같이 세상 주물르는데 필요한 권모술수 능력이 검증이 않된 처지니
그 사람 한테 정치 맛겨놓아도 별수없을거요.
"과대망상" 에 동의할만한 요소가있는지 궁금합니다.
2012.07.23 19:15
안철수 책에
"2. 安씨는 제주 해군기지에 대해서도 一喝(일갈)했다. ‘참극’이라는 표현을 썼다.
안씨책읽은분 코멘트에
“소통 부재와 개발만능주의가 빚어낸 참극이었던 강정마을 사건과 용산참사는 거주민들을 고려하지 않고 개발논리만을 밀어붙인 것이 원인”이라는 것이다.
제주 해군기지는 강정항에 해군 機動戰團(기동전단)을 수용하기 위해 기지(민·군 복합형 관광미항)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동북아 정세는 노무현 前대통령이 처음 사업을 추진할 때보다 더욱 긴박하다. 일본은 핵무기를 보유할 정치적·법적 정비 작업에 나서며 인접국 분쟁에 개입할 길을 내고 있고, 중국은 서해에서 동·남중국해에 이르기까지 制海權(제해권) 확보를 위해 핵 추진 항공모함 戰團을 건설한다.
한국경제는 교역과 무역에 절대 의존한다. 안전한 해상 수송로 확보를 위한 해군기지는 절박한 생존의 문제다. 대륙붕 경계 劃定(획정)을 놓고 중국·일본과 이해가 충돌할 위험이 상존하는 상황이니 해군기지 건설은 더 이상 미룰 수도 없다.
대법원 역시 7월5일 제주도 주민 438명이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강정 해군기지 사업 계획 승인을 무효로 해달라고 제기한 소송에서 “해군이 강정 해군기지 건설을 진행한 절차는 적법하다”며 국방부에 승소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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