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6 13:04
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PGA 메이저대회에서 한국선수는 물론 아시아인이 우승한 것은 양용은이 처음이다. 양용은은 16일(현지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파72·7674야드)에서 열린 4라운드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우승했다. 전날까지 선두를 지켰던 우즈는 이날 3오버파를 치며 5언더파 283타로 양용은에게 3타차 역전을 허용했다.양용은은 우승 후 가진 인터뷰 에서 “그 동안 우승했던 경험에 비추어 보면 긴장하지 않고 경기를 하는 것이 주효해서 오늘도 긴장하지 않고 하려 했다”고 말했다. 또 “한국에서는 아마도 난리가 났을 것 같은데, 귀국하면 좀 더 실감이 날 것 같다”며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용은은 지난 3월 혼다클래식에서 미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생애 두 번째 우승에서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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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아니 아시아인으로서 PGA Major 대회에 처음 우승한
대거입니다. 54 hole을 lead해서 지금까지 14번 동안 한번도
우승을 놓치지 않았던 Tiger Woods와 head to head competition
에서 시종 침착하게 경기운영을 해서 우승을 거머쥔 우리의
양용은 선수에게 큰박수를 보냅니다.
14th hole 에서의 eagle chip shot과 18th hole rough에서
나무를 넘겨 버디샷을 만든 2nd shot은 일품 이었읍니다.
젊은 한국선수들에게 길을 터준 KJ Choi선수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