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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ies [Crater Lake NP, Three Sisters Wilderness] 8. Bend, Oregon

2011.09.19 13:00

조영갑*70 Views:7528

Crater Lake National Park & Three Sisters Wilderness Summer Hiking



Hiking at Crater Lake NP & Three Sisters Wilderness

July 30 - August 6, 2011


Three Sisters Wilderness
and Green Lakes Trail

August 4, 2011

이 Trail의 특징은 시작부터 끝까지 수 없이 많은 작은 폭포들과 Cascades 그리고 흐름이 다양한
Creek들을 따라 올라가며 종착지인 세 개의 호수들(Green Lakes)은 눈덮인 South Sister Mt.(10,358 ft)
과 Broken Top Mt.(9,175 ft) 사이에 놓여 저절로 감탄사가 터지는 절경을 이루고 있다. 말하자면
누구나 즐기고 추억에 남을 Trail이다. 


Green Lakes Trailhead, 왼쪽에 Mt. Bachelor(9,065 ft)가 보인다

 

South Sisters Mt. 머리가 숲 너머로 보인다

멋진 외나무 다리 위에서

 

반대 쪽에서 누가 찍었나 보다

첫번 째 만난 폭포, 이런 폭포를 수 없이 만난다

잔잔히 흐르는 부분도 많다

고개를 살짝 내민 South Sister Mt.

조심스러우면서도 자신감이 있어 보이는 두 여성대원



Trail의 절반 이상이 눈길이다



얕은 개울이지만 조심스러운 발걸음



햇빛이 따사로운 곳에서 한장



드디어 몸체를 들어내는 South Sister Mt.



Picture Perfect Point

왼쪽에 Moraine언덕과 Creek을 끼고 걷는다



시 한수를 읇조리는 듯 명상에 잠긴 Dr. 임건부



"A" team원들 중에서도 두드러지게 잘 걷는 Dr. 김윤성



시냇가와 작은 섬들의 풀 속에 Wildflower들이 보이기 시작



"A" team 삼총사



 젖은 눈길이라 더 힘들다



목마타고 쉬어가자



하자만 Portable Stool에 앉아서 2분 동안 취하는 이 자세가 아픈 허리를 풀어주는 지름길이다



흐뭇한 표정들이다



목적지 가까이에 도착, 좋은 야외식당을 찾아 행진

점심 먹기에 안성마춤인 곳 

하지만 이 급경사의 눈밭을 미끄러지고 작은 시내를 건너 언덕을 올라 와야 한다

미끄러지고 넘어지는 Happening을 기대하고 찍을 준비 



아슬 아슬하게 내려오는 Mrs. 조영갑, 밑에서 쳐다보는 둘의 몸짓이 더 가슴 졸인다



잘 내려온다는 칭찬을 듣자 마자 그만 와르르 꽈당 



야외식당에서 바라보는 오른쪽 호숫가



검은 색갈의 Broken Top Mt.과 흰 눈밭이 선명하게 눈길을 끈다



South Sister Mt.을 배경으로 선 Drs. 최선영, 이재욱
 


찬 바람에 Windbreaker를 입고 점심 삼매경에 빠진 Dr. 조영갑 부부



점심 식사 후 하산을 시작하다, 뒤의 나무 숲이 야외식당이였던 장소



왼쪽 손으로 허리를 받히고 걷는 뒷 모습의 Trail Boss



잔잔히 흐르는 물목
 


내려가는 길이라서 그런지 눈길에서도 발걸음이 가벼워 보인다



얼굴이 가렸으나 가벼운 발걸음과 몸짓이 우리 팀의 고문이신 Dr. 최선영
 


맨 앞에서 Trail Boss 허리 펴는 시간에 다들 덩달아 휴식



Cascades
 

Cascades and small Falls

 


To be continued ....

 

Photos by all members, Text by Dr. 조영갑 - September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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