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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 2016.07.06 | 운영자 | 2016.11.20 | 18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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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 2016.07.06 | 운영자 | 2018.10.19 | 32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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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 2016.06.28 | 운영자 | 2018.10.19 | 5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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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Write a Webpage
| 2016.06.28 | 운영자 | 2020.12.23 | 43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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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ies... You are locked up... It's time to relax
| 2020.03.30 | 손기용*61 | 2020.03.30 | 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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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wan Song for Donald Trump
[4] | 2021.06.22 | 운영자 | 2021.06.23 | 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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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ome after thirty days' absence
[2] | 2015.08.01 | 정관호*63 | 2015.08.01 | 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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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Five Funny Masculine Moments
[7] | 2015.03.22 | 황규정*65 | 2015.03.22 | 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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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Grandson's 9th-grade video project
[6] | 2015.04.22 | 신성려-65 Mrs. | 2015.04.22 | 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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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 Math………
[6] | 2015.01.31 | 조승자-65 Mrs. | 2015.01.31 | 1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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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back to China
[11] | 2019.07.19 | 정관호*63 | 2023.08.03 | 1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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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애호 구절: 지나는 길손이여
| 2015.08.06 | 정관호*63 | 2015.08.06 | 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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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니 추석에 고향 갔나 ?
[1] | 2014.09.09 | 운영자 | 2014.09.09 | 1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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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AUDIT......................
| 2014.03.18 | 김영철*61 | 2014.03.18 | 1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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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 7 days of Laughter
[3] | 2014.04.26 | Rover | 2014.04.26 | 1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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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on Candid Camera !!
[2] | 2014.07.15 | Rover | 2014.07.15 | 1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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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4] | 2014.10.07 | 정관호*63 | 2014.10.07 | 15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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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raphic expression - "We Care"
[6] | 2014.05.13 | 이민우*67 | 2014.05.13 | 16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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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ranger
[5] | 2014.09.15 | 조승자#65 | 2014.09.15 | 1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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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Trick - Spin a ball on the club face
[1] | 2014.05.14 | 운영자 | 2014.05.14 | 1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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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리 의사가 갖는 Microscopic Pleasure
[2] | 2014.02.17 | 이민우*67 | 2014.02.17 | 1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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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s on Obamacare and government Shutdown
[1] | 2013.10.05 | Rover | 2013.10.05 | 2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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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Ain't Over Till It's Over - Yogi Berra
| 2012.07.07 | 운영자 | 2012.07.07 | 2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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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nursing home for me.
[1] | 2021.03.24 | 운영자 | 2021.03.25 | 2379 |
어느날, 아-, 아- 울음을 터뜨리며 이 땅위에 떨어졌답니다.
해뜯 날, 비바람, 눈보라 속에 먼 길을 떠났습니다.
고 기용숙 교수님께서 6.25 전쟁, 서울 환도후에 여의치 않은 여건에서도 culture media에 균을 심고 Staphylococcus, Streptococcus 등 생생하게 자라난 균을 보게 하여주신 일,
임상실습에서 막 태어난 아기를 꺼꾸로 들고 양수를 빨아내던 신비스런 광경 속 고 김석환, 신한수 교수님.
즐거운 날, 고통의 날, 병고에 시달리던 날, 멀게만 보이던 그곳은 종착역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제 낙엽과 더불어 흰 머리 나부끼며 우수수 져갈 쇠잔한 몸.
탄생도, 기나 긴 여행길도, Cheyne–Stokes respiration의 가파른 마지막 낭떠러지에도,
중요하고 육신의 위험 속에서 늘 함께 하여주시는 의사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선 넘어에 우리를 환영하실 그분을 생각하게 되기에 날이 갈수록 희망에 부풀읍니다.
비록 이 세상 사랑하는 이들과의 작별은 쓸쓸해도.
예수님의 탄생과 생애, 죽음, 그리고 영광스러운 부활을 생각해 보며.
이민우 선생님,
전번에도 Signet ring cell 의 화면 등, 의대동문홈피 임을 역력히 의식하며 지나간 삶을 되돌아보았는데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운영자님,
항상 홈을 윤활히 운영하여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