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넓은 땅 한 백만평만....있다면.

Colorado River 이군요.
기차에서 보는 경치는 다르겠지요.
기차길이 바로 강옆을 계속 따라갑니다.

김창현선생님,
저도 처음 미국에 왔을 때 (40여년전)
선생님과 비슷한  생각이 들었었답니다.
이렇게 풍요하고 땅 넓은 미국이 한국이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마음이....

운영자님, 기차에서 보면 Colorado River가 계곡들 
사이로  계속 흐르고, 강물따라 형형 색색 바위들과 , Raft를 타는 이들도 보았지요.
위에 사진들과 제 부족한 글 표현으로는 도저히  Colorado Rocky Mountains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는 없겠지요.

저희 컴퓨터 모니터를 가로가 예전보다 더 넓은 것으로 바꾸었는데, 화면이 많이 밝아지긴 했으나 전의 웹페이지 색갈보다 너무 밝게 나오고, 문장글도 제대로 줄이 맞추어 지지 않는군요. 이 웹페이지가 문장이 한쪽으로 너무 쏠렸거나 색갈이 너무 밝은지 모르겠고,사진들을 edit했으나 이곳처럼 밝게(괞찮게)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진들은 잘 나왔읍니다.
단지 기차 창문유리를 통해서 찍어서 안개가 낀듯하지만 어쩔수없지요.
Monitor의 "brightness control"이 분명히 있으니 그걸 찾아서 고치십시요.
사진의 brightness는 본인 screen에서 좋게 나옵니다.

사진들이 그런데로 잘 나오고, brightness 도 좋게 나온다고 하시니 다행이네요.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