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2 16:46
韓中 國境 근처 풍경
오늘은 미국의 9월 1 일 노동자의 날이라 휴일이다. 나도 4 일 연휴를 맏아
지진으로 다 나와버린 책장을 벽에 철사로 고벽에 못을 밖고,
방에 쏘다진 온갖 잡동산이, 책, 사진, 글,..
몇십년 전에 꽂아놓고 열어 보지 못한 책도 많이 재 발견하고, 30% 는 집어 버렷다.
피로해서 아이이패드를 들고 쏘파에 누어
우연히 선교하려고 만주에 다녀온 친구의 얘기를 듣고 만주관계 기사를 뒤적거리다,
"뫼닮" 이란 우리의 일년 위인 여행가의 일기를 만난다.
아나푸르나 네팔 산을 69 세에 혼자 오르시고, 중국은 15 번째 갓다 오셧다고한다.
홀로 2012 년 7 월 중순에 인천에서 배를 타고, 신의주 맞은편 丹東에서 도착
근처 고구려 유적 集安을 거쳐 기차를 타고 조선족이 많이 사는 두만강근처 이도백하 (二道白河) 에 기차로 도착.
백두산을 북족에서ㅡ 또 서쪽에서 비를 맞으면서 오르시는 기행문을 쓰셧는데, 유머러스하시고
70 이 넘은 분이 혼자 말도 모르시고 비를 맞고 여행을 하시는 장면을 읽어 보았다.
그쪽 조선족의 정황도 소개할겸
여기에 연결을 부쳐 동문들에게 그분이 전한 소식을 다시 전하고져 한다.
비속에서 보이지 않는 천지의 풍경은 6 월초에 다시 찾아가서 보는 수 밖에 없고
우산은 벼락맞을 위험때문에 않쓰는 모양.
이분이 가신 백두산 근처는 7 월 경에는 거의 매일 비가 오는 모양이고
6 월초에 천지의 어름이 녹기 시작하면 서쪽 들판에 만병초라는 꽃이 장관을 이룬다고 얘기 들엇다.
구월이면 눈이 네려 갈수가 없고 그러니 5 월중순에서 9 월초까지만 접근이 가능한 모양.
정상엔 일년 200 일 비가온다고 한다.
여기 욉페지는 연결시키기가 조금 힘들다.
아래 싸이트에 들어가셔서
"즙안[集安]에서 고구려 유적" 을 먼저 보시고 다음 제목을 찾는 방법은
전체보기 에서 상단 우측 목록보기 를 눌러 들어가 연대 별로 찾아가면 다 볼수있다.
여행은 2012 년 8월 22 일 올린 丹東 여행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다음 글로 넘어가는 건 전체보기 에서 상단 우측 목록보기 를 누르시는걸 기억하시길.
들어 가셔서 단동, 백두산 북파, 서파, 연길 등 차레로 보시면 됨니다.
나홀로 배낭메고간 중국山들 [丹東]
즙안[集安]에서 고구려여행 즙안 고구려 유적
백두산[長白山]북파[北坡]로 오르기
백두산[長白山]서파[西坡]로 오르기
동포 조선족의 삶을 보러..延吉[옌지]과 圖們江
나홀로 배낭메고간 중국山들 [丹東]
2014.09.02 19:43
2014.09.03 02:16
재미있게 보았읍니다.
저와 비슷한 나이인데 대단합니다.
2014.09.03 19:43
두만강 하류 근처 중국 도시들은 LA의 한국 촌 비슷하지 않아요?
거기 사람들도 한국에 자주 드나들수있는지 궁금하군요.
이곳에 있는사람들이 한국의 임금이 높으니 많이 일하러 오는 모양, 소위 한국의 조선족.
네팔에 갔드니 거기사람 3000 여명이 한국에서 일하고 송금한다고 합디다.
옛날 한국 사람들 서독 광부로 취직하러 떠낳고,
우리도 그런 세대에 한국을 기어 나온게 아님니까?
그러니 세월은 돌고 도는게 이치인가 함.
2014.09.04 16:18
There are many interesting people in the world
and the author of this Travelogue is one of them.
But
it might take several days, or weeks to read them all.
Fantastic Travelogue - and thank you for introducing.
I will read one article at a time and get back to you,
Minn sunbaen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