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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mhx33jqpE

(요시다 쇼인)

 

요지음 일본 우파가 지배하는 일본은 옛날의 영광을 되찾을려는 욕망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만약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질서가 무너지면 분명히 본색을 들어 

낼 것이다. 그들에게 한반도는 자기나라 영토이다. 한국은 이에 대비해야 한다.

그 첫번째 단계는 일본과 조선에 대한 역사를 정확히 이해해야한다. 조선이 나라를 

일은 것은 일본은 강한 나라였고 조선은 허약하기 짝이없는 나라였기 때문이다.

조선은 아무잘못이 없는 데 악한 일본이 침략했다는 역사 의식은 일본에 대한 적개심

만 키우지 일본을 알려고 하는 호기심을 빼앗아 간다. 일본이 왜 강한나라가 되었는 

지 한국사람들은 배워서 알아야한다. 그리고 조선이 왜약한나라가 되었는 지 빼저리게 

반추해야한다. 일본은 나라의 장래를 생각하는 인물들이 많이 배출 되었고 이들이 나라 

의 지도자가 되었다. 조선은 나라의 장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권력의 주변에서 맴돌았다.

권력을 잡은 자들은 나라의 장래는 뒷전이었고 사욕이 우선이었다. 유성룡이 조선의 앞날

을 걱정하여 임진왜란을 반추하는 징비록을 써 놓았으나, 아무 준비도 하지 않고 있다가

40년후에 다시 금(청)나라에게 굴복하는 병자호란의 치욕을 당했지 않은 가? 오히려 일본

에서 이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하니 참으로 한심한 일이었다.  한국은 강해야 하고

그럴려면 적과 자신을 잘알아야 한다고 하지 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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