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4 14:34
https://news.joins.com/article/24097834?cloc=joongang-home-newslistleft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 체제 위기론 중 그나마 가장 유력하게 다뤄지는 시나리오가 식량난과 전염병이 겹치는 상황인데, 지금 북한이 맞닥뜨린 현실과 유사하다"며 "북한 당국이 상당히 긴장하고 있고, 주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워 식량난 극복 노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중앙일보] 北 대놓고 "식량 없다"···한·미·중에 '손 벌릴 일' 밑자락 까나
Starvation and epidemic of an infectious disease is commonly seen
in the end of a nation.
2021.07.05 06:17
2021.07.06 17:44
https://news.joins.com/article/24099740?cloc=joongang-home-opinioncolumn
이상숙 국립외교원 연구교수
북한이 침략을 받을 때 중국의 자동개입을 명기한 ‘북·중우호협력상호원조조약(이하 북·중 우호조약)’이 11일로 60주년을 맞는다. 1961년 7월 11일 체결된 북·중 우호조약은 20년 단위로 연장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2001년 조약이 20년 연장돼 2021년까지 조약의 유효성이 확보됐고, 올해 체결 60주년을 기념해 그 연장 여부가 확인될 것이다. 굴곡 많은 60년 세월 동안 북·중 우호조약 또한 적지 않은 변화를 겪었으나 북·중은 현재 이 조약을 폐기하거나 수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는 않다. 그 이면에 자리한 김정은-시진핑(習近平) 북·중 두 지도자의 셈법은 과연 무엇일까.
[출처: 중앙일보] [차이나인사이트] 한반도서 자국 이익유지 노린 김정은-시진핑 교집합
*무력통일은 불가능 하다. 따라서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확률은 거의 0에 가깝다. 미국과
중국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https://youtu.be/mvB1iF3Csb4
Kim sending out SOS.
A dictator often lose his power by isolating himself
from his subordinates. Kim is blaming his loyal
subordinates for pandemic and starvation. Then
he could be left alone without the supportive power
that can protect him. That is my best wis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