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북한에 대한 정책 중에는 미국의 대만 정책에 대한 지랫대로 사용하는 것 이 아주 중요한 아젠다로
되어 있다. 이 또한 남한에서도 이용할 가치가 다분히 있는 것이다.
중국도 한국과 같이 일종의 분단 국가이다. 대만을 흡수 통일하는 것이 그들의 목표이다.
북한의 핵화는 주위국의 핵 무장의 구실이 되고 있다. 아마 일본은 이미 미국으로
부터 허락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핑게는 대 북한이나, 대 중국 용이 뻔 하다.
만약 대만이 중국의 일부가 아닌 홀로선 독립을 원한다면, 핵을 가질려고 노력 할 수도 있다.
만약 중국이 이를 억제하는 방법으로 북한의 핵 포기를 바겐 췹으로 이용할 가능 성도 있다.
더 나아가서는 미국이 대만에 대한 군사 원조를 중단하는 대신 중국이 북한에 대한 원조를 중단 하는 경우도
생각 할수 있다. 그렇다고 양쪽이 통일의 목적을 달성 하느 냐는 두고 봐야 할일 이나, 그 가능성은 아주
높다고 본다.
박근혜 대통령의 강경 대북 정책이 효험을 발휘 할지, 역 효과를 발휘 할지는 두고 봐야 할일이다.
한 반도의 불안은 한국 외국 투 자자들, 기업에게 찬물을 끼얻을 수 있다. 분단 때문에 지금도 한국 기업의
주가는 아주 많이 discount 돼서 팔린다. 만약 북한의 도발이 이들에게 투자 할수 없는
불안 한 지역이라는 인상을 준 다면, 한국 경제는 극심한 곤란을 면치 못할 것이다.
THAAD 설치는 미국이 상당한 압력을 가하는 모양 세 인데, 중국이 경제적 보복을 할려 든 다면
한국에 타격이 클 것이다.
개성공단 패쇄등 일련의 조치가 감정적인 판단이 아니고 심사숙고한 정책 입안에서 비롯된 것이기를
제발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