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3 10:33
1987년 전두환대통령이 4.13 호헌조치를 발동했을 때 저는 뉴욕에서 살았습니다. 그 조치를 보고 대부분이 낙심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교포신문에 “지금은 낙심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라는 장문의 칼럼을 썼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절망하지 않고 다시 싸우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결국은 6월 민주화대항쟁으로까지 발전했습니다. 뉴욕에서도 3천명이 민주화대행진을 했습니다. 뉴욕 교포역사상 초유의 일이었습니다. |
2012.02.03 12:37
2012.02.03 13:45
2012.02.03 13:46
1. Kim-hyun Ger-sa, are you on the Rev. Seo's mailing list?
How could you get his weekly news letter?
2. No matter what they say in Korea these days,
(Compassionate) Conservatism _ "Country First"
as Senator John McCain said, or "Believe in America"
as Mitt Romney says _ is still alive and will survive this
tumultuous period and it is the road they'd better take
for Korea Tomorrow at least till Korea Re-Unites under
the Rule and Law of Free Democracy.
2012.02.04 13:47
2012.02.0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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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체는 아주 적절하고 훌륭한 글입니다. 본인도 절대 동의합니다.
지난번 Einstein 글에서도 본인이 얘기했지만,
우리가 해야될것은 우리가 해결해야지 하나님한테 매낄수는 없읍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한테 매낀다는것은 자기가 자기의 최선을 다하기 전에 포기하는거나 다름없지요.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만 도와주고 "야당"은 도와주지 않을거라고 생각할수있는지요?
야당도 모두 하나님의 자식이고 그들도 교회에 열심히 나가는 사람들 아닌가요?
하나님은 당신만의 편을 들어주기 위해서 있는게 아니지요.
하나님은 어떤자는 골라서 도와주고, 어떤자는 골라서 미워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의 문제는 우리가 끝까지 해결해야 됩니다.
누구의 도움을 바랄수는 없지요.
많은 종교인들이 촛불데모에 좌파들과 동조했던것을 기억하시겠죠.
그 종교인들의 하나님은 서경석 목사님의 하나님과 다른 존재인가요?
이런 "我田引水"의 기도는 한국식 개신교 기도 같은데 무당데리고 굿하는것과 큰 다름이 없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