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6 09:26
2012.08.16 16:08
2012.08.16 23:44
2012.08.17 06:23
우리 모두 알다싶히 박정희의 독재와 만행이 있었던것은 사실입니다.
박정희만이 아니고, 세계의 모든 영웅과 훌륭한 정치인들도 모두 이런 비행이 있었던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우리가 뒤돌아 볼때 박정희의 공적이 그런 Negative한 비행을 cover하고도 남지요.
만일 박정희가 장준하 말을 듣고 그냥 下野했었다면, 한국은 지금 무슨 꼴일가요?
아마 쓰레기통 민주주의에 아직도 개판 미개국으로 남아있을것입니다.
요새 정치 돌아가는것을 보면 짐작이 되지요.
우리는 후세 사람으로서 장준하씨의 개인적 비극을 동정하지만,
장준하씨가 그당시 박정희의 꿈과 장래를 상상도 못했다는것을 알수있지요.
결국 우리 남한의 큰 입장으로는 박정희가 장준하를 무시하고 자기 계획을 수행한것이 다행이지요.
이제 지금에와서 그때의 일을 비틀며, 현재 한국의 유일한 민주적인 보수세력을 방해/반대하고
철없는 종북 세력을 옹호할려는 의도는 전혀 반갑지 않은것이지요.
이 글이 바로 그런 의도에서 발표된것이라는것을 짐작해야 됩니다.
즉 이 글의 근본 의도는 좌파, 종북성 글로서 Anti-박근혜 글이라는것입니다.
If it was not your intention to propagate such an idea,
and if you could not have guessed it, you need to learn to read political articles.
장호준씨도 좀더 성숙해서, 개인적 유감에만 몰골하고있지 말고, 국가의 먼 장래와
발전을 고려하며, 현 정치계의 민주화와 안정성을 위해 넓게 보고 참는게 좋을듯합니다.
이 편지에서 처럼, 종북파의 앞잡이가 되어서 한국을 해치려는 의도는 삼가하는것이
자기 아버지의 명예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도 좋겠지요.
장준하 씨의 가족이 박근혜의 사과를 받지 않었다는것은 장준하씨의 가족도 개인 감정에만
몰두해서 큰 세상의 도리를 못보는 사람들이라는것을 알수있지요.
장호준씨가 이런 편지를 썼고 그것을 공포했다는 자체는, 그가 박정희 아래에서 일어난 한국의 발전을 인정하지 않고
박정희의 공적에 전혀 맹안이라는 사실이고 고의적으로 그 공적을 무시할려는 시도입니다.
따라서, 이런것을 고려할때, 만일 장준하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그 사람도 별수없이 我田引水의 정치 (예: 김대중 스타일)로 끝났을 가망이 많지요.
(예: 장준하의 독재를 장호준 독재로 계승했을 가망성도 있지요.)
장준하씨가 그래도 어느정도의 존경을 받는 이유는 그가 일찍 죽어서, 더러운 면을
보여줄 시간과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가정할수도 있읍니다 (미안한 얘기지만).
세상에 깨끗한 자는 아주 드믈지요. 어떤 사람도 들치면 더러운 면이 나오는것이 원측입니다.
하여간 둘중에서 박정희가 남어서 정치를 했다는것이, 결과적으로 한국에는 다행이였읍니다.
이 경우에, 어떤 추측보다도 결과를 보면 분명하지요.
이제와서 박정희의 업적을 즐기며 살면서, 박정희를 폄하한다는것은 어느 병신의 바보같은 짓입니다.
본인의 comment가 장호준씨의 눈이나 귀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The moral of the story is: "네가 남을 욕 할려면 너도 욕 먹을것을 각오해라."
Writing this comment, I certainly realize the moral of it that is equally applicable to myself.
I am ready to get hit as well. Oh, hell, so is the life !!
2012.08.17 10:49
운영자님에 동감입니다.
소위 '친일 인명사전'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몇자 부연하면
그 절대 절명의 어렵고 부끄러웠던 시절에 안중근 의사나 되지않으면 남에게
손가락질을 할수 없을것이고 이완용쯤 되지 않는다면 부끄러워 고개숙일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사전을 만들은 사람들은 그때 어디서 무었을 했던사람들이기에
이렇게도 당당하고 비판적일까?
다 우리가 힘이없어 이런비참한 일을 당했으니 각자가 서로 손가락질을 하는것보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자성하면서 우리의 힘을 길러야 한다고 보며
이런 관점에서 박지만씨의 부친께서는 아프리카 수준의 국력에서 오늘날을 이루어내
후대에 절대로 부끄러운 선인이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장호준씨에게 한마디 드린다면 아버님이 하신 훌륭했던 투쟁을 마치 이용하기라도
하는양 결과적으로는 부친의 자랑을 늘어놓아 혹 부친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두분 부친들은 방법은 달렀지만서도 격동기의 우리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분들이니까요.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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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님;
I would appreciate your providing some supplemental information
about "the father of 박지만". There's nothing about him here.
What's his name and What had he done?
Without those information, this letter means nothing at this point.
Because a lot of us had left Korea long before this event, we may not understand the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