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게임 남자 한국팀은 16강전에서 F조 1위 이란을 맞아
2-0으로 낙승 8강에서 우즈벡스탄과 격돌하게 되었다.

예선전에서 우승후보의 하나인 한국팀이 약체 말레이시아에 패배
파란을 일으켜 16강전부터 험난한 코스가 예상되는데 그래도 강호
이란을 무난히 물리쳐 첫단추는 잘뀐셈이다.

이번 16강전에서 지난 키르기스스탄전에서 결승골을낸 손흥민 선수
에다 이번 이란전 두골다 와일드카드 선수들이어서 김학범감독의
와일드카드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된다.

사실은 이번 16강전에서 끈질긴 이란의 공격을 우리의 수비가 어떻게
하느냐가 걱정과 흥미로왔는데 더구나 수비의핵 중앙수비수 김민재선수가
경고누적으로 참가치 못한 상황에서 김진야-황현수-조유민-김문환의 four
backs system으로 이란팀을 영봉 시킬수 있었던것은 매우 고무적인일이다.

다음상대인 우즈벡스탄은 한국팀과 더불어 금메달 0순위 팀인데 결승전이
아닌 8강전에서 만나 놀랍지만 결국 우리의 골은 금메달일진데 꼭 넘어야할
산임으로 잘준비해서 좋은결과를 이룩 하도록 기원하겠다. 규정

It is very good thing that Iran is eliminated. Korea did not do well against Iran

in the past. Now, Korea does not have to face Iran for the gold medal.

Another hurdle is Japan. Vietnam is not an easy opponent.

Korean team's next opponent,Uzbekistan is the toughest one
in this bracket of age and It is unfortunate for Korean team
belongs in left side of schedule above,which are lot tougher
than right hand side.

I think whoever wins next game between Korea and Uzbekistan,
would be good chance to get gold medal,although you would
never know the result of soccer game. KJ

대이란전 골들의 동영상입니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