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outhern California 에는 하루종일 비가내립니다.
모처럼 바뻣던 일정에서 해방시켜주니 어쩌면 다행이지요.
Internet을 뒤지다가 우연히 만났던 website에서 힌트를 받어
멀리 지난날의 영화음악 6개를 올려봅니다.
일부분은 중학교, 고등학교때 본것, 일부분은 미국에 처음와서 본 영화들이지요.

Of all the movies in the world, Dr. Zhivago is my best favorite.
Of all the songs in the world, Lara's theme is one of my best favorites.
우연히도 이 스토리와 movie는 본인 인생의 중요한 이정표 시절과 연결되어있읍니다.

Boris Pasternak의 소설이 본인 고 3때 나오고 Nobel Prize를 받었지요.
(그러나 소련 공산당의 압박에 수상을 거절했지만...)
고교 졸업식날 의대로 가는 본인에게 친구로부터 한국어 번역판 소설을 선물로 받었지요.
그후에 한참 지나서 미국에 온 첫해에 이 Movie가 영화로 나오고,
Cincinnati에서 Internship 하면서 처음 보았읍니다.
그후로 수태보았지만 볼때마다 마치 처음보는것처럼 감명 깊히 봅니다.

언제고 시간나면, 한번 이 영화에대한 webpage하나 잘 만들어 올리려합니다.
No promise though. To make the best webpage I can,
I tend to get collapsed under the self-imposed pressure.

I took a little glimpse of inside of you, WM.

Sa-Rang-Eun, Si-In-Eul  Man-Deul-Go...
(when you're in love, everybody becomes poetic)

Revolution, Yuri, Lara..Love,
Desperate Love during The Revolution.

Where can you get consolation during those turmoil period?
Love, Desperate Love, or not, over Lara's Theme Song, Always.

Sad...
Yuri collapsed on the street of Moscow, died,
Still thinking of Lara till The End of His Life.

Sad...
Only Memories Were Written in His Poetry.
And We Read.
Their Love, Desperate Love, Will Be Remembered Forever.
Sa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