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2 14:04
2011.07.22 23:54
2011.07.23 10:12
2011.07.23 10:28
2011.07.23 14:22
운영자님,
영상을 깔끔히 처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제가 아직도 헤메네요.)
승자님,
저는 할배의 등받이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점점 몸과 마음이 바쁘네요.
조박사님도 안녕하시죠?
황박사님,
애틋하게 아내를 사랑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ㅎ,ㅎ,ㅎ
여기 할배는 아직도
'꽝꽝' 큰소리치는데.....
(경상도 사람이라 그렇다나요..?)
오박사님
다시 뵙게되니 너무 기쁩니다.
자주 뵙고 싶습니다.
2011.07.23 18:30
성려 님,
First of all, 등받이되는 남편님들을 appreciate해주시는 마음에 모두를 대표해서 감사합니다.
It may happen much less than it should. ㅎ, ㅎ, ㅎ. But you have the idea !
I envy the lucky man you have with you.
Colorado의 야생화 season이 이제 끝나갑니다.
Crested Butte, Kebler Pass, Boreas Pass를 지난 이틀동안 다녀왔지요.
There was no Internet connection for two days !!
얼마나 잘 찍어졌는지 모르는데 여기 한장 부칩니다. 어제 Crested Butte에서 찍은것이죠.
2011.07.23 22:01
운영자님,
Colorado의 산, 바위, 야생화,눈이 남은 골짜기 그리고 '시퍼런' 하늘이
심호흡을 하게 합니다.
그 앞에 서면 너무 벅찰것 같은데....
이 동창싸이트에서
처음 '디카'를 알게 된것이 4,5년 전이 던가요?
너무 신기해서,
부랴부랴 초미님,혜자님과 디카를 사고
동기 모임에서
사용법을 가르쳐 달라고 졸랐었지요.
그동안 세월이 갔고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사진을 배웠듯이,...
우리의 노년길도
이 싸이트를 통해
즐겁게 함께 할것 같습니다.
늘 압장서서
이끌어 주시니
저의들은 행운입니다.
2011.07.24 13:47
2011.07.24 15:02
알라스카를 다녀 오셨군요.
위에 올리신 흰꽃,빨간꽃, 파란꽃들이
모두 초면입니다.
복장으로 보아 일기가 추운가본데,
꽃들이 만발했네요.
2011.07.24 15:42
이때가 6월 22일쯤이니까 춥지는 않았으나(낮에 60s) 알라스카는
기후를 예측치 못하고 바람도 있어 복장이 이렇습니다.
7.8월은 기온이 더 올라가지만 모기가 극성일것 같아 우리는 이때로
정했습니다. Tundra wild flower는 기온과 바람에 적응하여 키가 작고
그대신 통통한 편입니다. 수많은 이름모를 각양각색의 꽃들이 있어
눈이 휘등글어질 정도입니다. 집사람이 아주 좋아했지요. 규정
2011.07.24 17:11
벌써 운영자님이 꽃이름들을 적어 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들꽃들을 많이 찍어왔고 그에관한 작은책자도 사와서
언젠가는 꽃이름들과함께 내놀가 생각합니다.
이번여행은 워낙이 길고 자료도 방대해서 또 성격이 건성건성
하지를못해 그리고 딸애 산월도 다가오고 마음이 심란해서
손이 잘잡히지가 않네요. 언젠가 시간을내서 차근차근 내놓겠습니다.
위에 lavender색 forget-me-not은 Alaska State flower라고 합니다.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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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피거나 비바람이 몰아오거나 잎들이 곱게물들어가거나
그리고 눈보라가 몰아치던 얼마나 많은 4계절들을 우리들은
같이했던가!
연인으로 시작 친구가되고 이제는 영원한 동반자!
그저 이만하게 건강하게 여생을 지냈으면!
영상카드 감사드립니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