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8 18:13
https://news.joins.com/article/23981255?cloc=joongang-home-opinioncolumn
[출처: 중앙일보] [에버라드 칼럼] 현실 부정의 위험에 빠진 북한
설령 한국이 이 조건을 받아들인다 해도 북한이 진지하게 대화에 임할 것 같지도 않다. 한국 정부를 향해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기괴한 족속들”이라고 한 김여정의 발언이 오히려 솔직한 표현일 수도 있다. 험난한 앞날이 예상된다.
The doomsday is nearing for the Kim dynasty.
2021.01.28 22:01
2021.01.29 08:13
Perhaps NK is hopeless because I want Kim's regime to be gone
so much. If Heaven gave a chance to Kim's family, it must give it
to North Koreans, too.
2021.01.29 13:28
The same is true with Red China.
In their political system under the CCP, there is (or will be) no problem whatsoever.
If any of their citizens are unhappy with human rights or their political governance,
the CCP will simply kill them or get rid of them behind bars.
That will take care of any problem. There will be no further complaints from the people.
You live or die. They will take care of their people one way or the other.
For the last few years, westerners were predicting that Red China would collapse any time.
But China stays as good as yesterday. No problem !!
When are the westerners going to learn the Chinese system?
As long as Xi Jinping is happy, there are no problems over there.
본인이 한마디 보태지요. 영어로 쓰면 여러분들 못 알아둘을 것 같어서 한글로 씁니다.
우리가 흔히 "북한은 멸망의 위기에 왔다, 북한은 Hopless하다, 북한경재가 곧 붕괴된다" 라는
말을 한지 벌써 아주 오래 옛날부터이었고, 한번만이 아니고 수십번 이미 얘기했었지요.
그러나 알다 싶히 북한은 아직도 "멀쩡"하지 않은가요? Can you see, can't you?
지금 북한이 hopless 하다지만 그들은 내일이나 먼미래에도 여전히 멀쩡하게 잘 있을것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예상이 틀렸던 것은 이번만이 아니고 과거의 무수한 우리의 예상이 번번히
빗나갔던 것을 아시지요? 오히려 지금 북한은 핵소유 강대국이 아닙니까? 실제적으로 북한은
점점 강대국이 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시나요? You should !!
그럼 왜 우리 (남한, 미국등의 자유진영국가들)의 무수한 예언이 틀렸을가요?
왜우리의 생각이 틀림 없었을 것 같었는데 북한은 여전히 멀쩡합니다. 왜, 왜??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래에 얘기해 드립니다.
우리는 민주주의 정부 밑에서 자유로운 국민위주의 나라에서 살기때문에, 우리는 북한을
민주주의 개념으로 보고있고 그 개념으로 북한의 미래를 추측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것이 바로 우리의 큰 fatal 실수입니다.
북한을 예상하거나 북한의 현상태를 추측 할려면 북한의 공산주의 독재정치의 개념으로
보지않았기 때문에 우리의 예측이 번번히 빗나가는 것입니다. 북한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북한식 사고 방식으로 보면서 정치, 경제 방정식을 북한식으로 풀어야됩니다.
여러분들이 이해하도록 실재 (realistic, actual)의 예를 들겠읍니다.
1. 북한에 식량이 떨어졌다. 우리 사고방식이나 정치 개념으로는 큰일 난 것이지요.
그렇다면 나라가 망하고 정권도 당연히 망해야겠지요?
그러나 북한체재로 볼때는 식량 떨어진 것이 대관절 무슨 문제가 됩니까?
국민의 1/3이 굶어 죽고 공산당 간부들만 살면 그만이지 왜 걱정을해? 당연지사!!
굶어죽은 놈들은 산 놈들이 땅에 묻고 우리는 마지막 한놈만 묻어주면 되는거 아니야?
2. 북한에 완전경제 파탄이 왔다. 남한식으로 보면 집권당은 해고되고 선거를 다시해서
다른정권이 들어서야 되지요.
그러나, 북한 체재로 본다면 "경제파탄"이 무슨 상관이야? 공산당만 국민들에게서 착취한
돈으로 쓰고 잘 살면되지 무슨 걱정이야? 북한에 무슨 선거도 없고 다른정당도 없는데 무슨
딴 소리야?? 우리는 그저 군비와 핵무기 유지비만있으면 되지 왜 얼어죽을 국민 걱정을 해?
왜 김정은 나라가 망해야 되? 남한 놈들이 미친 놈들이지!!
3. 이런 사고 방식으로 통치하는 북한은 전혀 Hopeless하지않습니다. 농담이 아니지요.
Please don't ever think they are hopeless. They will never be hopeless.
There are no such things as doomsdays in the North. There will be always happy nuclear days.
이제 아시겠지요? 북한이 지금까지 이렇게 잘 살아왔고, 남한을 우습게 보며 잘 살 것입니다.
Please don't worry. They will be just fine!! The North will never perish. Guaranteed.
You just change your thinking pattern to fit North Korea. No stupid dreams or guesses!
Your democratic or free political or economic ideas do not work or applicable in Nor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