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0 20:18
[러시아 연방 해체론] 소련(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되듯, 러시아 연방도 해체되나?
[RNB, 레지스탕스TV, 정광용TV] Streamed live on Dec 10, 2022
2022.12.20 20:32
2022.12.21 08:31
연해주(브라디 보스토크 지역)는 원래 청나라 영토 였다.
러시아가 1860년 2차 아편전쟁 중재(북경협정)역활을 한
대가로 연해주를 청나라로 부터 넘겨 받았다.
조선 백성들이 1800년 부터 세도정치로 인한 가렴주구
때문에 조선에서 살기가 힘들어 지자 연해주로 이주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조선 사람들은 황무지 였던 연해주를
농토로 만들고 이곳에서 비교적 잘 살 았다. 원래 백인
러시아 인이 아주 적은 지역이어서 오히려 조선사람들이
많은 편이었다고 한다.
1920년 대 볼세비크 혁명이 러시아를 휩쓸었다. 러시아 우
파(백군)과 좌파 불세비크(적군)가 싸운 러시아 내전이 일어 났다.
이 때 서방, 미국, 일본은 백군을 원조 했다. 일본은 연해주
에서 가장 많고 강한 군대를 운영 했다. 그들은 연해주를
비롯한 러시아 동부를 가능한한 많이 점령 하려 했다.
조선 독립군들은 일본의 적인 볼세비크와 같은 편이
되었다. 적군(볼세비크)은 독립군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조선공산
당도 러시아 내전 중에 탄생 한다.
청나라 말기는 조선이 만주와 러시아 동부를 차지 할
절호의 기회였다고 생각 한다. 조선이 일본처럼 강국이
었다면 말이다. 18세기 근대국가 형성에 일본처럼 조선도
참여 했으면 망해가는 청나라의 영토는 조선이 차지하기
그리 어렵디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먼 훗날, 중국이 혼란에 빠지는 시기가 반드시 올 것이다.
그 때가 한국이 강하면 북방의 고토를 회복 할 기회라고 생각 한다.
2022.12.29 07:58
나로서는 현대 혹은 가까운 장래를 기대해 볼만한 기회를 볼 수없다.
시야를 다시 고대로 돌려서 청나라를 일으켰던 여진족과 고구려의 후예인 발해에 관하여 알고 싶다.
이조 후반기에 식자들이 발해가 고구려 다음으로 한반도의 굳건했던 방어벽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불행히도 신라와 협조관계를 하지 아니하였기에 발해는 요나라에게 멸망하였어도 아무도 도와주는 자가 없었다.
도대체 한반도 안에 갇혀서는 스스로 방어하기조차 너무 힘들었다.
삼국통일했다고 주장했던 신라는 이러한 불이익을 예상이라도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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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흥미있는 Youtube 논설을 발견,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My being a Korean, I like to see a bright future for my motherland to be
in a better situation as a results of Russia-Ukraine war.
Possible total dissolution of Russian Republic may bring a good thing to Korea.
We may be able to absorb 연해주 as they may want to join South Korea
rather than being a part of Russia.
There were, actually, such voices among those Russians for a union to South Korea.
Even the Sahkalin Island could become a part of Korea as well as the Kuril Islands
and 두만강 하구의 노둔도.
Will the new year of 2023 may bring the dream to a reality?
If ever China's Communist regime falls apart, we may even recover a part of Machuria too.
The possibilities may not be such a far-fetched dream for Koreans.
If you dream, it may happen but if you don't even dream, it may never hap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