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안개님, 제 웃음소리 들리지요?

오늘 하루도 이렇게 폭소로 시작
하니 웬지 젊어지는 기분이네요.

바보소리 안들으려고 부지런히 꼬리글 답니다. ㅎ.ㅎ.

Have a beautiful day, everyone !

물안개님 !
장마 더위에 안녕하시지요 ?

사자성어 joke 몇개만 보태겠읍니다.

말단사원----말 잘 듣는 단계의 사원
고참사원----고상하지도 않으면서 참견만 하는 사원
현모양처----현저하게 힙의 모양이 양쪽으로 처진사람
마이동풍----마이를 맟출때는 동생을 생각해서 풍덩하게 맟춘다
노발대발----할아버지 발은 큰 발이다

Mrs.Lee 경상도 joke에 하나 더 보탭니다

경상도 사투리의 비애

지하철에서 경상도학생들이 사투리를
팍팍 섞어가며 크게 떠들고 있었다.
이를본 한 서울 학생이 그들에게 다가가 물었다.
"저 좀 조용히 해주시겠어요 ?"
그러자 한 경상도 학생이 말했다,
"니끼가 ?"(이 지하철이 너의것이냐?)
서울 학생은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친구가
있는곳으로 와서 말했다.
"것봐~내가 일본 사람들 이라고 했잖아 ?"

좋은 밤/낮 되세요. 규정

물안개님,
새세대 새말들 많이 배우고 웃으며 즐겼읍니다.
바보소리듣지 않으려고 앞으로 부지런히 꼬리글 올리겠나이다.

박학하신 황박사,
수박 먹는 시원한 느낌으로 한바탕 웃었네.
HAND(have a nic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