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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농담 몇마디

2005.07.14 14:07

kyu hwang Views:7189

팬티 입은 개구리

어느 연못에서 물뱀이 헤엄치고 있엇다.
연못 여기 저기서 개구리들이 놀고 있는데 모두
벗고 있었다. 물뱀이 연못 맞은편에 도달하니 한놈안
팬티를 입고 바위위에 서있었다.
물뱀이 "넌 뭔데 팬티를 입고 있어" 라고 물었다.
팬티 입은 개구리는 수즙은듯 말했다.
'저요? 때밀이 인데요."

무서운 아기

한애기가 태어났다.
그 아기가 말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그 아기가 이름을 부르면 그 사람이
다음날 죽는것이다. 그 아기가 처음 한말이 "할머니"
였는데 그 이튼날 할머니가 죽었다.
얼마후 아기가 "할아버지"라고 부르자 다음날  바로
할아버지가 죽었다. 가족들은 이 무서운 아기의 말에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어느날 아기가 "아~빠!"하고
불렀다. 아기 아빠는 "이제 나도 죽었구나---"하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이웃집 아저씨가 죽어 있었다.

아가씨와 노숙자

한 아가씨가 낮술을 먹고 어지러워 공원 의자에 앉았다.
주위에 아무도 없자 아가씨는 하이힐을 벗고 의자
위로 올라가 다리를 쭉펴고 졸았다. 그런데 한 노숙자가
아가씨에게 어슬렁 거리며 다가오더니 말을 걸었다.
"이봐,아가씨! 나하고 연애 할까?"
깜짝 놀라 잠이 달아난 아가씨가 노숙자를 째려 보며
말했다. "어떻게 감히 그런말을 저한테 할수 있죠?"
아가씨는 화가 나는지 목소리를 높여가며 계속 따졌다.
"이봐요, 나는 당신같은 사람이 접근할수 있는 그런
싸구려 연애 상대가 아니에요!"
노숙자는 눈을 꿈쩍도 하지 않고 아가씨 에게 말했다.
"그럴 마음도 없으면서 왜 내 침대에 올라가 있는 거야!"

똥차

성질이 급하고 불평 불만이 많은 사나이가 마을버스를
탓다. 그런데 마을 버스는 떠나지 않고 계속 서 있었다.
"왜 안 떠나는 거야?" 참다 못한 그 사나이는 운전기사를
향해 크게 소리를 질렀다.
"이봐요 이 똥차 언제 떠나요?"
그말을 들은 운전기사는 눈을 지그시 감은채 나직한 음성
으로 입을 열었다.
"예, 똥이 다 차면 떠납니다."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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