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8 09:36
<도미니크 성인의 일생을 담은 한 때 인기 정상에 있던 노래> Singing Nun으로 알려진 이 가수는 삶의 궤적에 따라 자신의 이름을 여러 차례 바꾸어 왔다. 태어날 당시 Jeanine Deckers로 태어났던 그녀는 50년대 Sister Luc-Gabrielle 이라는 이름으로 벨기에 도미니끄 교단의 수녀가 된다. 수녀원에서 노래를 즐겨 부르던 그녀는, 주변 수녀들의 권유로 녹음을 하게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필립스 레이불로 음반을 발매한다. 이 음반에서 그녀는 Soeur Sourire(' Sister Smile') 라는 별명을 마지 못해 사용하게 된다. 다시 수녀원으로 돌아간 그녀는 무슨 이유인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수녀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노래를 부르기 위해 무대로 돌아온다. 이 때 사용한 이름은 Luc Dominique. Luc 는 예술가들의 수호성인에서 Dominique는 그녀가 몸담았던 교단의 창시자 이름에서 각각 따온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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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온것같답니다.
웬지 이곳이 조금 한적?하게 느껴저서
흥겨운노래 한곡 올립니다.
그리고
이 가수 일생에 대한 흥미있는? 이야기는 더 있으나
오늘은 그만두고 나중에 노래 가사와 이야기 더 쓰려합니다.
좋은밤/ 좋은아침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