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책을 하나 구해두엇는데
역사적으로 귀한 유물로 생각됩니다.

Chomee 님, thank you for your article.
To make the embeded music play for everyone,
"type=application/octet-stream" was replaced to "type=audio/x-ms-wma".

이 경우에는 type=audio/x-ms-asf 이어야 하는데 작동이 않되어 wma를 씁니다.
옛날에는 "type=application/octet-stream"의 MIME type로 잘되었는데, 요새는 Virus 문제 때문에
Audio or video file을 play 할때는 이것을 쓰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분 그림은 인터넷을 통해 본바있는데 이번것은 처음보는
그림들이며 그림들을 통해 그당시 조선시대 생활상을 볼수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규정

초미님 수고하셨습니다.
흥미로운 그림들입니다.
두번째 그림은 '가난한 모녀' 같지가 않네요.
미망인 차림은 처음 보는 의상이구요.
'함흥의 아낙네'의 모습도 처음대하는 의상입니다.
다른 그림들은
어렸을때 보았던 낫설지 않은 모습입니다.

민박사님,
저도 이분의 책을 구해보고  싶습니다.

운영자님,
제가 몰랐던것을 이렇게 try 하면서 하나씩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황박사님,
Elizabeth Keith 가 조선에 얼마동안 stay 했는지 모르나
섬세한 여자의 안목으로 조선 사람들보다 더 그때 생활을
잘 표현하여 놀랐습니다.

성려님,

오랬만에 만나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두번째그림은 제 생각인데..
기와집이 아니고 초가집 때문에 "가난한 모녀" 라고 했지않을가요?

그리고 미망인은 그시대에 그렇게 비치는 옷을 입을리가 있겠습니까?
western 화가의 상상력?

초미님,
아름다운 음율과 함께 올려주신 Elizabeth Keith에  대한 글, 다시 보아도 좋은 그의 그림들, 감사합니다.

헌데, 황선생님, 성려, 초미씨, 제가 전에  '65 homepage에
"영국 여류화가가 그린 조선 / Elizabeth Keith" 란 title로 이분 그림들 올린것을 전혀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서 조금 서운한 마음이 드네요.ㅎ.ㅎ.  못 보셨거나,
거의 5년 전 일이니 기억을 못 하시는 것이 어쩜 당연 하실지도.

Dr. 한원민께서 이책을 갖고 계시어 comment 란에
Artist's Introduction in[Old Korea] by E.Keith 원문 전부를 올려주시기도 했지요.

Keith 는 그저 한국의 아름답고, colorful한 의상들의 인물화나
그의 눈엔 너무 신기로울 풍습만 그린 것이 아니라 그는 관찰자적 입장에서
3.1 운동 당시의 한국인들의 저항과 일제의 탄압도 실감있게 말하고 있습니다.

저도 민선생님처럼 이책이 생생한 역사기록의  귀한 유물로 생각되어 한권 구해 두었지요.

석주님,
여기서 만나뵈니 반갑습니다.
오래전에는 자주 들리지 않아서 miss 했나봅니다.

이책을 구하기 전이라도...
Dr.한이 이웃사촌이니 이분의 책을 볼수있을 기회가 있을것같군요.
친절하신 comment 감사합니다.

그림도...., 음악도..., 아주 좋습니다.

옛날 노인네들은 한결 같이, 장죽에 담배들을 피우셨네요....
그래서인지, 시골 노인네들이 사시는 방에는 담배냄새가 찌들어 있는 곳이
많지요..

Even the painter looks like Korean.

Maybe, mutation of her gene occurred
while visiting Korea so many times(?)

석주님,
Elizabeth Keith에 대해 올리신것을
아주 잊었던것은 아니고요....

이렇게 좋은 작품들은
여기저기서 가끔 보게 되어도
다시 즐거운 마음으로 보게 됩니다.

석주님께서는,
화가이시셔서 많이 아시고 이것 말고도
많은것을 올리셨었지요.
다시 올려 주셔도 감사한 마음으로 즐기겠습니다.

좋은 작품은 다시 보아도 새롭고 또 즐겁습니다.
그림만이 아니고 시도, 수필도...
이 책을 아이들에게 선사하고 싶네요.

계기식 선생님,
comment 감사합니다.

방선생닙,
말씀을 듣고보니,  She looks like Korean too.

승자선배님,
소설 ,음악, 시, 수필 그리고 모든 좋은 작품들은
항상 우리를 즐겁게합니다.

 

초미님,성려님,

이렇게 이곳에서 가끔이라도 만나뵈니 참 반갑고요. 
친절하신 댓글도  감사합니다.

좋은  예술작품은 늘 감흥이 새롭고 즐겁다라고 하신 성려
초미, 승자님의 의견에 동감, 동의 하지요. 제게는 특히 음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