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9 05:11
2010.11.09 05:21
2010.11.09 08:49
축하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딸만 셋이고, 집안에 변호사자격있는 사람이 다섯명인 법조가정입니다.
서울대학에서 내과 트레이닝을 저와같이 받다가
그만두고 도미하였지요.
2007년 졸업35주년 기념으로 알라스카 크루즈를 함께 하였지요.
우리들의 2세가 이렇게 출세하는 소식을 새벽부터 들으니까
기분좋은 하루가 시작됩니다.
2010.11.09 09:47
I hope I provided correct info to you, WM. Most probably so.
Dr.Suk Chang-ho is classmate of our Web columnist, Dr.Yu
and Dr.Kye. They might know Dr.Suk better than me.
But if I tell you about Dr.Suk, he is a very busy and successful
GI specialist and he devotes his time to our alumni association
from early on. Now, accordiding to 3rd edition of Sigetop, he is
Class 72 Rep. and 1st Vice President of AA of USA which means
he might be our next President of AA of USA.
His wife is very active in our community, working for YWCA
and Korean-American woman leaders' organization(KOWAN?)
I'll check Dr.Suk's office(718-461-4212) and I'll correct,
if I am wrong.
2010.11.09 14:45
2010.11.10 04:32
때로는, 부모가 제 1세 "이민자"들이기 때문이 아닐가 생각도 해보지요.
우리때는 꿈에도 꾸지 못한일들이 생기는데,
그들의 Excellence가, 1세의 "어제의 피와 땀"이 "오늘의 2세"에서 나타난것이라면
자화자찬이 될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생각하고 싶지요. 그렇지 않다면 이제 70을 바라보거나 넘어가는
타향의 우리손에 남는것은 무엇일가요??
물론 그렇지 않다해도, 본인은 그런대로 행복과 보람을 느끼지만...)
과연 2세의 부모들이 그들의 3세를 그렇게 키울수있을가 기대해봅니다만,
우리집 애들을 보면 좀 힘들것 같군요. ㅎ, ㅎ, ㅎ.
우리 동문 Dr. Suk Chang-Ho (72) 님의 따님이라합니다.
석 동문님과 그의 가족들께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