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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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7 06:28
2011.03.27 09:20
이 기우님.
아름다운 풍경과 재미있는 사진이었습니다.
그런데서 묵으면 하루에 얼마나 하나요?
궁금합니다.
2011.03.27 13:18
2011.03.27 13:37
2011.03.27 13:40
2011.03.27 15:54
2011.03.27 18:49
이 곳 몬트리올이 제가 북미에 처음 발을 들여논곳이고,
여기 Mont Royal 아래 Montreal General Hospital에서 2 년간 일한곳이기도합니다.
첫해는 Verdun이란 남쪽 도시서, Hopital General Christ Roi, du verdun 이란 불어 병원에서 인턴을 햇는데 언어
때문에 처음 6 개월 죽을 고생을 햇지요.
이 동네에서 10 년을 살면서 장가도 들엇고 얘들 셋이 모두 이곳에서 낳고, 교외에서 개업도햇고,
아직도 막내 아들은 고향인 그곳에서 아직도 PhD 룰 McGill 에서 하고, 집사람은 거기가 고향이니
일년에 한번씩 올라가지요 .
어덯게 보면 저에겐 제 이 도시가 제이의고향인 도시고,
한때는 카나다의 시민돼야햇고, 그래서 지금은 그곳 Quebec 정부에서 매달 연금을 보내주니..
잊을 수가 없는 곳이지요.
어덯게 불어를 아직도 기억하십니까?
이 동네 Napa 에도 Allinace Francaise 가있고 사람들이 매달 모이지요. 독서 크럽도있고.
2011.03.27 23:31
2011.03.27 23:50
2011.03.28 01:58
언젠가 미국 신경외과의사가 자기 자신이 몬트리올 대학병원에서
신경외과 수술을 받았을때 불어를 못해 받은 수모와 불공평한
처사에 대한글을 읽은적이 있는데 퀘백사람들의 hard nose style은
여행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는것도 사실이며 우리는 강건너가
Ontario인데 이곳 카나다 사람들도 말을 해보면 혼자 독립할 능력도
없으면서 독립을 주장하는 퀘백정부에 많은 불만을 토로 하더라고요.
눈이 덮힌 회색풍경을 겨우내내 보아 오다가 연두빛 풍광을 사진에서
나마 보니 가슴한구석이 뻥뚫린듯---. 감사합니다. 규정
2011.03.28 09:14
Montreal.
제가 이곳에 1968 영주 Visa 를 받고 간 이유는 지금생각하면, 이해가 않가겟지만, 어려을때 부터 이상하게 중국 문화 (회화 시문 역사등..) 에 대한 취미가있어서, 이 나라를 찾아가보고 그들 문물에 접하려면 미국으로 가면 불가능하다 는결론에서 엿지만. 당시에는 월남전쟁을 싸고 중국 미국이 전쟁상태엿으니, 미국 사람은 중국에 발을 못들려 놓을때.
그때에 카나다는 중국과 외교관게가 있엇고 문물교류 사람 왕내가 가능할때 엿지요.
지금은 이해가 않가는데, 독일과 문화 경제적 교류도 없고 쓸떼 없는 독일어 공부를 대학교 2 학년 때 까지 5 년을 공부햇는데.. 대학에 들어가니 이제는 2 년간 불란서어까지 필수 과목으로 만들어놔서, .
하여간 이얘기가 길어지는데 결국
군대 마치고 첫 직장이 몬트리올 불란서병원으로 돼버렷고, ..사십년이 지난 지금도, 문화적으로 정복을 당 (?) 해,
불어로 치안국장으로 명령을 시달 받는 신세로 전향.. 참으로 인생 팔자 알수없다는 얘기 입니다.
Quebec 독립.
구한 말 외국사람이 조선 왕국사정을 적은 외국인 들 견해로는
조선이란 나라는 가란하고, 무식하고, 하와이 처럼 외국에 먹혀버릴 것이 뻔하니
일본 사람한테 맏겨 빨리 개화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돌아 다녀 그런 얘기 공공연히 하다가
고종의 미국인 고문이 산프란 시스코에서 조선인한테 암상을 당한 일이 있지요.
우리가 보면 쾨벡은 불란서 후손이지만 ,
아예 언어 버리고 미국에 합병해 살지 무어 독립을 원해?
이러다간 불란서 사람한테 한대 얻어 맞어요!
그들이 영국 지배하에 300 여년을 (나포레온이 망해서) 지내와서 해방이 됏는데,
이제는 공용어도 불어로 쓸수있게되고, 식민지 잔재인 영어간판도 길거리에서 모조리 처치햇는데, ..
한국에서 해방된후 일본어 간판 없앤거나 같은 얘기..
쾨벡은 독립해도 수력 전기만 팔어 먹어도 굶어 죽을 염려가 없는 나라이지요.
맥시코가 가난해서 미국에 불법이민이 보낸돈으로 상당한 국가 수입을 충당하지만,
그들한테, 아에 미국에 합병해 푸에르토리코 같이 살아라하면, 그들 국민이 용납을 안할겁니다.
2011.03.28 09:53
이기우님,
Merci pour les photos ! Je l'ai apprécié beaucoup !
Comme le webmaster a dit,
La bonne chose… rien doit être dite dans toutes les langues pendant que les images racontent toute l'histoire.
Un matin tranquille à un bord de lac, la vie continue comme d'habitude….
Laissé il y ait de paix pour toujours avec bonheur des chiens et des canards .......
2011.03.28 10:05
2011.03.28 10:27
2011.03.28 10:48
Espoir vous pourriez trouver les belles fleurs des cerisiers et avoir plaisir à prendre des
photographies demain.
Bonne chance, et merci !! ( 재밋군요. 이렇게 간단한 회화부터 다시 시작??)
그곳은 벗꽃 축제도 열리지요? 사진들 기대가 됩니다.
2011.03.28 11:26
2011.03.28 12:33
카나다에 사셨던 민박사의 생각이 더 정확하겠지요.
나는 다만 이곳 온타리오에 사는 카나다 친구들의 말을 옮긴것뿐입니다.
좌지간 온타리오 사람들과 퀘백 사람들 사이의 골이 깊은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규정
2011.03.28 16:24
1.
$ 10 짜리 인공위성 dish antena 달으면, Canal 5 란 세계 불어문화권 사람들 TV 가 다 보임니다.
그러니 옛날 배운 불어 유지하시려면 한 달 10 불내고, , Canal 5 구독하시길. 부수 교육도 있고
어릴때 이승만 대통령 이상한 한국말 자주 농담으로 한 생각이 나는데, "우리 사람들이 애국 애족하야.."
저도 이상한 한국말이 튀어 나올때가 있는데, 사람들이 눈치 못채는것 보면, 녹이 많이 안쓴 징조? 한국말을 할기회가 한달에 한 두번 있지만 한국 신문을 40 여년간 계속 구독해 읽고 한국책 가끔 읽어서,
그리고 이런 고교 대학교 홈피에 들락거려서 한국어능력이 유지가 되는가 함니다.
2.
우리집에 몬트리올 손님이 자주 오고 여기 사는 불어계 사람들이 자주들리는데, 쾨벡 독립 애기 나오면 목소리가 높아지고, 혈압이 올라감을 느끼지요.
구체적으로 카나다는 이중언어국가라 영불어를 다 공공장소에 써뇌야 하는데, 온타리오가면 불어 도로 표시가 없어요.
그래서 쾨벡사람들도 길에 영어를 제가 거기 살때 다지워 버렷지요.
옛날에 5 Est/East 고속 도로이름을 5 Est 로 고쳐 놓으니 미국사람이 오면 어리둥절한게 사실.
또 간판도 불어 글자가 간판에서 꼭 들어 가야되고 글자크기도 제이국어 글자보다 크게 쓰게
법을 만들어놔서
엉뚱하게 수란을 당한게 중국집 세로로 쓴 간판.
애들도 부모가 둘다 영어 모국어이지 않으면 반드시 불어 학교에 들어가게 만들어놔서, 어뜬 이민 온 사람은 아예 이사를 가버렷고, 이유는 불어 하는 사람 % 가 매년 줄어들기 시작해서, 방지 책으로 한 정책.
3.
불어의 整化
쾨벡이 불란서와 문화 적으로 몇백년간 떨어져 살다보니, (TV가 없든시절), 나포레온 이후에 생긴 단어는 영어를 집어넣어서 불란서 사람과 쾨백 사람이 언어 소통이 않돼, 40 여년전에 정화 운동이 있엇지요.
예들어 brake, tyre, tape recorder,computer. 라고 몬트리올 사람이 얘기 하면 불란서 사람은 이해가 않돼
신문등 공용 불어에서 단어 1000 (영어 에서 온단어) 여개를 아예 없애 버렷지요.
지금은 freigner, pneu, manietophone, ordinateur 라고 통일.
한국 통일이 언제될지 모르지만 이런 문제 틀림없이 생길겁니다.
2011.03.28 21:18
Minn sun-bae-nim,
You are "Bak-hak Da-sik Ha-go, Man-mul Bak-sa Ne-yo".
Is there anything you don't know? I am amazed.
About your last sentence of your comment;
There are 6 conditions to meet before we can call
as "Min-jok", if you look at Korean dictionary.
I don't think North Koreans meet the conditions,
except only by DNA?. Even by DNA, they might not.
We are all mixed-blooded, not a single pure-blooded
after so many foreign invasions in our history.
Even Korean government acknowledged the fact that about
30% of South Koreans are mixed-blooded a few years ago.
Somebody claims we had more than 900 times of foreign invasions.
We might need a translator or S.Korean-N.Korean Dictionary when
we are United. They are foreigners after long 66 years' separation.
PS; If I am wrong, please, correct me, sun-bae-nim.
2011.03.29 04:17
1.
문화공동체와 혈통.
방선생님 말씀은 한국사람들이 "한반도 내에서 DNA 공유" "한국문화" 를 동일시해서 교육 받아온 결과가 우리들에 머리에 남아있어서 온 혼동을 지적하시느데.. .
예들어 불란서 민족이 자부심이 센데 이유는 혈통이 우수한게 아니고..
이유는 그들이 구라파 중원에 있어 온 갓 민족이 다들어와 완전이 짬뽕이된 민족이고,
그들의 머리칼 색을 보면, 노랑색 금발 힌색, 붉은색, 검은색.요새는 흑인까지 포함되고, . 구체적으로 스칸디나비아쪽, 독일쪽 게르만족, 아래서 올라온 지중해쪽 북아프리가선 온 사람들, 최근에는 아프리카 식민지에서 이주해온 흑인들,...
그러나 언어와 그들이 같이 뭉쳐살면서 로마시대이후 이루어논 역사, 언어, 문학, 미술, 건축, 의식주 양식,..그들이 이루어논 역사적 유산에대한 자부심이 아닌가해요
한국도 언어 예술 건축, 의식주, 민족성, 다른 나라와 다르지 않아요?
유전인자로 보면, 몽고족, 한족, 여진족 (이성계가 흡수통일), 거란족, 일본 피, 요새는 동남아 민족 피..
단일 민족이란 건 피상적인 관찰이고,
우리가 공유해온 문화자산에 대한 자부심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
머리카락 색이 노란색이라도
더 진한 한국 " 민족" 란 얘기가 보편적으로 먹혀들어갈때
한국이 쇄국주의에서 벗어난 날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몇년전에 서울가서 전통건축순례라는
하루종일 서울에 궁전, 한옥 가옥두루 걸어다니면서 해설을 들엇는데,
설명하는 사람은 미국사람이드군요!
그분은 한국 사람보다 더 진한 한국사람으로 봐요.
2.
북한의 현실?
이건 나치 독일이 독일 문화의 일장의 오점으로 역사에 기록된것 같이
과거 50 년간 일어난 한반도 북쪽에서 일어난 일은
냉전이후 중국의 서방에대한 꼭두각시 장난에 북한이 놀아 낫다고 역사에록될것같읍니다.
중국이 장개석정부아래 통일이됏으면, 한국 사정도 달러졋을것이고.
임진 왜란때 일본이 한국에 주저앉엇다면, 한국은 오늘의 아일랜드같이 됏을찌도..
그게 문슨 야기냐하면 경상도 쪽은 일본 인구가 90 %라 일본이 관할하고,
2 차대전후 일본 패망과 한국이 450 년후 지배를 떨치고 독립이되고,
그리스 도 터키한데 수백년 지배당하다 독립한거같이
그러나 이미 한반도에는 일본어 가 공용어가 돼서 한국 말 찾기 운동이 한창 일어나고 ..
아일랜드가니까,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데 영국지배하에 거의 없어져가는 옛날 아일랜드
말 가리키고 있읍디다.
결론으로 한반도 상황이 2-300 년 후에 어덯게 돌아갈찌 궁금함니다.
고구려같이 북한이 중국땅으로 흡수될지?
북쪽 사람들이 정신차려 나라가 하나로되게하는 일을 미르고 미루다가
삼국시대 마냥 계속되면 북한이 어디로 붇게 될는지?
중국의 길림성 마냥 중국의 자치주로 전락할찌도,,
2011.03.29 15:09
2011.03.29 20:18
Parlez vous français?
Long time ago, I was in Montreal as a tourist.
It reminds me of having had a great trouble there
as the people in Montreal didn't (or wouldn't, or refused to ??) understand English.
Good thing... nothing has to be said in any languages as pictures tell all the story.
On a quiet morning at a lakeside, life goes on as usual....
Let there be peace forever with happiness of dogs and du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