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형 과 작별 인사를 하고 왔습니다
정현 형은 가족들이 걱정 할까 하여 자기 아픔에 대해 가족들에게 귀뜸도 않아서
가족들의 놀라움과 슬픔이 더욱 깊었던것 같았습니다
정현 형은 동기회,재찬,길중이 보낸 화환을 옆에 두고 조용히 미소 짓고 계시더군요.
이곳 한빛 장로 교회 이 문규 목사님의 집례로 김수일,구경회,이준남,저 이렇게 대학친구,
교인,지인들,동생 분들,부인 그리고 자녀분들과 천국 환송 예배를 보았습니다.(7월 8일 6시)
2012.07.05 18:32
김정현 (1965) 동문이 우리세상을 떠났읍니다. Dayton, Ohio에서 Psychiatry practice 하시다가, Lima, OH 를 거쳐, Atlanta, Georgia에서 practice 하던중 July 4, 2012에 병환으로 별세하셨읍니다. 김정현 동문은 Class of 1965 로서 Lee' Funeral Director 김정현 동문의 명복을 빌며 |
2012.07.05 18:40
2012.07.05 18:57
이역 하늘 아래서 멀리 떠나버린 정현에게 명복을 빈다.
Ohio등지에서 한때 같이 어울려서 즐겁게 지내던 일이 엊그제 같고
최근에도 몇번 연락을 주고 받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떠날줄은 몰랐지.
어차피 우리 모두 떠나 갈 것은 잘 알지만,
이제 다시 볼수 없다니 슬픈 마음 금할수 없구나.
이제는 편안히 잠들어 저 세상으로 잘가기를 바라며...
Mrs. Kim과 가족들께 조의를 보냅니다.
2012.07.05 21:52
2012.07.05 22:22
故人의 冥福을 기원 하며
삼가 가족에게 깊은 弔意를 표함니다.
동기 육군 군의관이 였던 韓元民 올림니다.
2012.07.05 23:27
정현형!
2년전인가 형이 갑짜기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전화 통화는 몇번한바 있지만
이렇게 빨리 형께서 우리곁을 떠나실줄은 몰랐습니다. 애통해 하실 Mrs.Kim과 가족
들을 생각하면 눈물을 금할수가 없네요.
늘 과묵하시지만 유머가 많으신 분이시었습니다. 이제 세상사 훌훌 털어 버리시고
저세상에서 편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분들께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황규정 부부 드림
2012.07.06 00:11
백합
2012.07.06 01:02
김정현 형,
그렇게도 형을 위해 걱정이 많으시던 미쎄스김을 뒤에 남기고
떠나셨을때 형의 쓰라렸을 가슴을 헤아려 보려합니다.
지난 4월 중순 나와 내사람이 아틀란타에 들려서 미쎄스김과 함께
그리고 김수일형, 그렇게 우리 다섯이 수일형이 가지고온 포두주한병을
같이 나누며 함께한 만찬이 형과는 마지막 모임이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하고 이번 가을 동기회 모임에서 또다시 만나기를
약속 했었읍니다.
항상 잔잔히, 묵묵히, 그러나 누구보다도 생각이 깊으신 말씀들,
맑은 웃음과 함께 조용조용히 조리있게 들려주시던 모습들,
우리들 가슴의 한조각이신, 우리들의 하나, 형이 뒤에 남기고 떠난 우리들,
오직 멍청히 뒤에서 형을 기억하고 형을 위해 기도하고,
형이 믿으신 그분과의 천국에서의 평화로운 삶을 상상해보며,
형이 남기고 떠난 미쎄스김과 세자녀들의 아픈 마음들을,
형과함께 석주와 나, 그리고 형의 동기들, 동창들,
오직 위로해주고, 기도해주겠읍니다.
부디 편히 쉬시고 우리 슬픈 어두운 마음들을 위해 그밝은 미소로서
우리들 남은여정에 빛이 되어주시구려.
이한중 부부
정길화, 김수일, 김정현, 권태해, 김길중, 이한중, 이렇게 여섯 동기들이 Atlanta 북쪽 교외 동네 Duluth에서 부인들 동반(김수일형은 부인을 잃은지 3년째 혼자 살고있음)하여 만났읍니다. (채무원 부부는 만나기 하루전 부득이한 사정으로 여행을 취소했읍니다.) 십년이상을 보지못했던 친구들이었으나 십년이 어제였던것처럼 거리낌없이 부부들이 모두 가슴 열고 죽마고우들처럼 행동을하니 인생살이에 모두 도통한 그모습들 아름다워 보였읍니다. Chateau Elan의 두 골프 코스들, Stone Mountain의 두 골프 코스들(Lakemont and Stonemont). Chicopee Woods Golf Course, Cherokee Run Golf course, Legacy Golf Course of Lake Lanier Island, 이렇게 여섯개의 일류 골프 코스들을 우리들의 Captain, 정길화형의 치밀한 준비로 두루 즐길수가 있었읍니다. 다행히도 기후가 좋아 기막힌 가을 단풍의 진한 색갈들에 흠뻑젖어 극락세계와도 같은 그 경치, 풍경들 마음껒 들여 마시며, 골프 스코아에 아랑곳 없이 우리 모두들 매일매일 만끽하였읍니다. 아침, 점심, 저녁, 한국인 타운에서 진미나는 한국음식 들며, 한국 백화점, 한국대형 식료품점들 구경하며 쇼핑하며, 우리부인들이랑 한국에 온 느낌으로 일주일을 보냈읍니다. 그 지역에서 살고있는 김수일, 김정현 부부들의 형제들 이상가게 보살핌 매일같이 받아가며, 누구하나 우리들 칠십 넘긴 노인들이라고 느껴본 사람 하나도 없었다고 나는 장담하고 싶습니다. 김정현 부부의 정성어린 그댁에서의 후식 대접은 정말로 부인의 잘 알려진 요리솜씨, Iron Chef 등급의 Art Work이었읍니다. 밤이 늦어가는것도 잊어가며 즐기다가 남어지 각자 싸가지고 그다음날 맛있는 점심으로 대체하였읍니다. 일년 365일중 7일을 이렇게 옛날 친구들과 보내고 나는 우리들을 돌보아주시는 신에게 감사드렸읍니다. 나는 그분의 손가락, "The finger of God,"이 우리들 가슴속 깊이서 우리들의 진실한 마음들을 안내하고 있음을 느끼고, 보고 각자 얼굴들 미소에서 발견할수 있었읍니다. Text by Hahn Joong Lee, Webpage by Sukjoo |
2012.07.06 01:56
2012.07.06 02:29
2012.07.06 02:34
십여년 전 Lima Ohio 의 St Ritas Medical Center 에서 개업하시며 한 타운에 계셨지요.
민경탁 선배님과 함께 한 아파트에서 사시면서...
늘 미소를 띄우시며 잔잔한 목소리로 농담도 잘 하시더니 이렇게 허무하게 가시는군요.
아름다운 무지개를 의연히 올라 타고 하늘나라로 가셨군요. 미국 독립기념일에...
가장 순수한, 가장 가벼운, 가장 부드러운, 따뜻한 발자국을 이 세상에 남기셨군요. 김선배님 !
2012.07.06 03:12
동문 님들께
장례식 절차 새 정보입니다.
김 정현 동문 의 장례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Lee' Funeral Director
4067 Industrial Park Dr.
Norcross, GA 30271
Viewing: 3:00PM - 8:00PM, July 8 (Sun)
Service : 10:00AM, July 9, 2012 (Mon)
혹시 혼동이 있을 가 연락 드립니다
11월에 가서 웃으며 만나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길화
2012.07.06 03:24
2012.07.06 04:00
김정현 형을 만나
저녁식사를 여럿이 같이 한게
2년도 않됐는데
어떻게 벼란간 가신단 말씀입니까?
우리 모두가 가는 길이오만
편히 가셔 쉬시기 바라오.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심심한 조의를 드림니다.
임현재 부부
2012.07.06 08:25
옛날 옛날 땅개 대구 군의관 훈련때 헤어지고 난후 어떤 연유로 한번도 만나지 몬 햇꾸레.
편안히 쉬시구레. 먼저 가는 사람이 <형>이라 캅떼다.
나온김에 옛 秘話 하나를 을프고 감네다. 팔로군이나 공군이나 해군 가신분 들은 모를거시니끼니-----.
땅개 군의관들은 대구에서 3개월간 기본 훈련을 받는데 군번을 무시기 성적순 으로 매긴다요.
가뜨기나 대학 병원에 인턴으로 남지 몬하고 연줄도 읍쓰니 갈떼가 육군 뿐이라.
기러니 화가 대갈통 끗까지 나 인는 소생은 공부가 무엔가?
그저 몰래 몰레 쇠주 마시는기 주요한 임무이라 성저기 망꼬리일게 당근이라.
근데 소생보다 더한 인간도 이씀떼다. 어쨋거나 기래서 내레 군버니 망꼬리에 가까분데, 김정현 성님보다는 몃번 빠른기라.
원칸 과묵 해서인지 인사과에서 군번 매길때 김정현 성님을 빠트린기라.
기래서 모다 군번을 매기고 나서야 그때 아라냇쓰니 김정현 성님이 제일 망꼬리가 된기라.
이래뵈도 내레 군번이 김정현 성님보다 빠르다는기를 알리요.
히 히 발써 47년 전 야그로다. 후에 만나면 되리다. 다시금 명복을 비오.
2012.07.06 10:25
As I remember, it was during a few years in the early 70's when we used to see together.
It was when I lived in Chicago then.
Both left one after another to explore different parts of this country.
As I just returned here to Chicago a few months ago, I wished I could him once again.
Now no more.
As we are all old enough to leave at any time without much ado,
I hope everyone is less busy in life and a little busy to be ready for the day to come.
I hope he has found who he really was and what and for what he was in his life.
J.H., I miss you, not having heard all the stories you wished to tell us.
I don't think you would miss most of things going on now in the world
and in the countries - our mother-land as well as this adopted country of ours.
R.I.P. with my condolence to your surviving family.
2012.07.06 10:29
2012.07.06 12:27
삼가 고인, 김정현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 저희 동문들과 영원히 함께 하시리라고 믿습니다.
2012.07.06 14:25
올해는 조용하게 지나 가나 했드니 결국은 정현 형의 소천 소식를 듣게 되는군요
갑작스런 비보를 듣고 슬픔을 금할수 없읍니다. 한번 왔으면 가게되어 있는 우리 삶이지만 한사람 한사람 식 아무도 붇잡지 못하고, 떠나는 것을
볼때는 그래도 인생은 너무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졸업후 한번도 만날 기회가 없었지만, 학창시절의 그 조용하고 은근한 얼굴 표정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읍나다. 삼가 고인이 되신 김 정현 형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삼가 조의를 드림니다.
N J 손 광호
2012.07.06 14:44
2012.07.06 16:01
2012.07.06 16:36
2012.07.06 17:11
2012.07.07 03:49
Hello, friends of Dr Kim, Susie Kim |
2012.07.07 06:37
喪家에 가면 많은 옛 친구들 보게 되는데
바로 여기가 그곳이 되엇군요.
제가 Ohio에 金正鉉형과 가까운 인연을 맺게된것은 1997 인가하는데
그때 우리 애들 셋이 동시에 대학을 들어가고, 주정부 월급쟁이로 학비댄다는게 거의 불가능상태로 치닫을때
우연히 멀리게신 金正鉉 형이 해결책을 전해줍디다. Ohio prison system에서 같이 일해보자는 제안이엇지요.
Columbus 정길화 동문집에서 쉬고 교도국정신과 주임과 인터뷰를 마치고,
Ohio Lima 감옥을 찾어간후,
일이 진행돼, 김형과 같이 셋방을 빌려 2 년간 일을 하기 시작햇지요.
김형은 주말에 데이톤집에가서 사모님이 준비해주신 부식을 날라오고, 저는 밥과 김치를 준비하고, 홀애비 둘이 낮에는 감옥에 들락날락하면서 애들 경제적 뒤치닥거리하면서, 귀양 살이 비슷한 생활을 햇는데,.. 제미있는 기억도 많앗지요..
그때 기억으론 김형 전축에다 제가 사온 Boss speaker system을 차려 놓고, 같이 많은 음악을 듣기도하고
김형은 책을 많이 읽으셧고 가끔 시를 쓰셧는데, "기빨" flag 란 시가 생각 나는데, 아직도 그뒤에 사려진 사연은 짐작을 못하고있지요.
주말이면, 저는 들판에 나가서 사료용 옥수수넝굴, 밀집, 알팔파, 보리집을 1 cubic yard 씩 사서 들판에서 태워 재를 만들어 비행기로 칼리포니에 수송한후 가마에서 두번째 태워 힌가루를 만들어 도자기유약 연구한답시고 매달리든 시절,..
그일을 아직도 끝내지 못햇고, 금년 가을 중국 12 세기 때 흑자구운 도자기 파편유적지로 찾아가는 진행형 상태로 진전..
그때, 오하이오에 많은 동문댁에 김형하고 혹은 혼자서 찾아간 기억이있지요,..
기억이 희미한데, 조성구형, 장재천형, 같은 동네살든 서윤석형, 이태안형,.
또 겐터키 살든 김성수형, 같은 주 서좌일 형, 좀더 멀리 사시는 이한중, 황규정,최재근, 채무언 형댁에까지도 찾아 간 기억이 잇는데,..
그때 거기 살든 인연으로 쉬카고에 구경회, 김길중, 한재은, 이광선 두두 두루 찾어가 뵈운 기억이 있지요.
김정현형댁 사모님이 음식 솜씨가 기가막혀 일요일 오후 김형이
집에서 돌아오실때, 날라오는 음식 생각을 하면 지금도 입에서 침이 나오곤 하지요.
한가지 기억에 남는건, 오하이오에는 김치 절일때 눌러 놓을 돌맹이가 아무리 찾어야 없어
정원 재료 취급하는 상점에서 돌맹이를 사온 기억이있지요...
김형이 제가 만든 케비지 김치를 2 년간 들엇으니
아직도 spirit 가 되셔서, 어디서 조용히 지나간 날을 회상하신다면,
민가가 만들어논 김치생각이 나실찌 모르겟읍니다.
김형이 여행할 기회가 없어 서부 우리 집에 한번 들려 보시지 못하고
타계로 가신것을 섭섭하게 생각하고
몇달전에 전화로 가단히 통화한것이 마지막이 될줄은 미처 짐작도 못햇지요.
자주 연락 못드린것이 후회됩니다.
김형이 제 얘기를 어디서 읽으실수 있다면
좋으련만..
마지막 전할 말은 그때 같이 고생? 하면서 애들 이제 다키워 놓고
조용히 편히 살고있다고 전하고 싶읍니다.
남아있는 살고있는 친구들 한테는 언제 타게 할지 모르는 우리들 처지 생각해서
자주 연락하고 지내자고 말하고 싶고.
김형 사모님과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여기 보태면서
옛날 기억을 더듬어 몇자 여기 적어 놧읍니다.
칼리포니아에서
민경탁 가족일동 올림.
2012.07.07 06:56
Dear Susie,
Susie, I feel terrible to hear this sad news.
I have loved him. Don’t ask me any particular reason for this. He is one of us.
I am certain he did have a wonderful life with you, your mother, his profession, and his world.
I hope that we should rather celebrate his life and appreciate his wisdom and legacy.
I am one of your father’s classmates of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We have certain respect to all of our classmates, being chosen
as a member of the group and shared our lives as the one of this clan.
Also moving to the U.S. we have had a dream for ourselves, for our families, and our children.
Susie, with much difficulty, we all have struggled for our families and have attempted
to instill our values and cultures to our children. Yes, we are mortal.
Our spirits and our ideas that have not been fulfilled might have been evolved within you.
And that would be the main cause of our celebration.
Do not mourn but celebrate your dad’s life. I do not know you personally,
but still you will be like one of my daughters.
Let me know if any, if you come to Chicago, or for any.
Put me as one of your contacts,
Kwang-sun Lee
George M. Eisenberg Professor of Pediatrics
Director, Neonatology
Comer Children’s hospital
University of Chicago
2012.07.07 07:03
2012.07.08 05:22
Thank you, all, very much for leaving your condolence messages for our friend, Dr. Jung-Hyun Kim.
I am sure that he and his family will be happy to know your loving thoughts on him.
Most of us are not able to go to Atlanta to bid farewell,
but, at least, we had chance to express our sorrow, reminisce, and celebrate his life on this earth.
Thanks again. I appreciate our friendship more than ever.
Goodbye and rest in peace, Jung-Hyun !
2012.07.08 15:18
2012.07.16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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