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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진달래 피던 故鄕

2005.05.04 17:48

민경탁, 閒心詩人 Views:6669



      진달래 피던 故鄕  
          
      - 閔庚卓 바위그늘에 남아 이있든 殘雪이 사라 지면서 봄바람이 불기 시작 하면,
      어쩌면, 조급하게도 , 초록의 잎들이 나오기전에. 창백한 ,
      그러나 화사한 얼굴을 내미는 그꽃은 한국인,
      특이 시골에서 몇년 사라본 사람이고 보면, 영영 잊지 못할 추억이
      얼켜 있을 것이고, 이제는 대답이 없는 조부, 조모, 옛친구, 피난 살이의 추억..
      끝없는 옛생각이 또 돌이 킬수 없는 흘러간 시간이 우리를 슬프게 하는지?
      우리집 문앞에, 철쭉꽃이 화사 하게 필때면, 나도 진달래 꽃 피든 고향자주
      생각하오! "
      大德郡 杞成面" 지금은 찾아 가도 저를 알아볼 사람이 몇이나 있을찌?
      대대로 살아온 生家는 낳모르는 사람에게 팔렸다고 들었소!

Music: Elgar - Salut d'amour
Photo from the Internet, Webpage by S. Steven Kim - May 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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