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1 15:06
2010.10.21 15:13
2010.10.21 15:18
Rome was not built in a day.
Rome was built continuously
for 500 years till her demise,
by the law, of the law, for the law.
from Dr. J. Bang
민선생!
우리도 Nova Scotia 여행에서 막 돌아왔습니다. 어쩌다보니 두여행이
쉴틈도 없이 back to back이 되어 좀 피로한감이 없지 않으나 그만큼
값어치가 있었다고 봅니다.
민선생의 터키 역사에 대한글 잘읽었습니다. 아마도 장래에 터키여행
하시는분들에게 가기전에 읽으시면 도움이 클것입니다.
비록 10일 이란 짧은 여행이었지만 민선생과의 역사여행은 이사람에게는
큰 의미가 있었으며 다른 동문 여러 내외분들도 미국에서 오래산 우리들의
사고방식이나 행동거지가 비슷 비슷하여 동질감을 느낀 편안한 여행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Say Hello to Patricia! 규정
2010.10.22 11:17
선배님들.
얼마전 시오노 나나미가 우리나라의 과거사에 대한 코멘트를 보았는데 일제침략을 반성하지 않습디다.
아마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의식적으로 그런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2010.10.22 15:23
유석희형:
인간 역사에서
정복자의 자손이 자기조상이 정복 영토확장한것을 자랑하지,
후회하고 반성하는 나라 못 봣읍니다.
역사는 강자가 약자를 먹게 조물주가 만든어 놧는지 모르겟읍니다.
우선 제가 아는것 만해도
하와이 왕국을 미국이 먹엇고
통일이 않된 미국 대육 부족 인디안 나라 영국 사람이 다 정복햇고
남미 많은 군소 왕국 스페인이 다 정복햇고
몽고가 중국 처들어와서 먹엇고
한국까지 들어와 고려를 속국으로 만들엇고..
징기스칸의 자손은 주변국 강점한것 미안하고 속죄하기 보다는
징기스칸을 영웅화 한다니 우리에겐 참으로 반성없는 국가이고..
또 정복자에대한
우리들의 이중적인 태도도 직시하여야 하지 않을 까요,
옆에 형제국을 침략 그것도 중국 군대까지 동원해서 백제공격한
김유신이나 신라 문무왕을 우리 역사가 3 국 통일햇다고
미화하는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할때도있엇지요.
이성계가 함경도 여진족 침략한것도
우리는 국토확장햇다고 좋아하고
그러니 로마제국을 동경을 하고 살아온
시오노 나나미는 일본이 로마같이 되려다 중도 하차한것 만을
후회만 하고, 반성을 않한다면,
로마제국의 후손이나 그리스 후손을 닮어서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합니다..
로마나 그리스 후손들은 제국을 건설해 우수한 문명권을 세웟다고
자랑스럽게 만 생각하고 세계 사람이 그런역사를 비평하지 않으니,
역사에선 당한 쪽이 바보인가 합니다.
조선을 일본이 않먹엇드라면 티벳 같이
중국의 속국으로 남어있을것이 틀림없읍니다.
청일 전젱에 중국이 이겻다면
감히 고종이 황제라고 자칭할수도 없엇고
서제필이 서대문에 독립문을 세울 수가 없엇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에 군대를 보낸 모택동이 바로
티벳에 군대를 보내 점령햇고
터키계통사람 위굴족, 말도 종교도다른 신강성을 군대로'점령한
장본인임을 기억할 필요가 잇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보면 모든게 중국이 일본에 한반도에서 패권쟁탈 못한게
한국민에게 전화 위복인지도 모르지요.
2010.10.22 17:37
2010.10.22 23:09
2010.10.23 17:08
언제 한번은 고등학교홈피에다,
당장은 "남북 영구분활론" 제창함이 어덯냐고 햇드니,
대답하는 친구가 없드군요.
기분이 어디다가 찬물을 뿌린기분이엿지요.
어뜬 분은 그런 얘기는 조용한데서 할 얘기라고 핀잔을 줍디디.
히트러가 바로 비엔나출신인고
독일 문화권 옛날 처럼 통일 한다고 오스트리아 처들어가 통일이 되니
열광하는 사람도 많엇고..
하여간 그게 불씨가 돼서 엄청 많은 독일 사람 죽엇고,
요새는 독일 통일하잔 소리 않해도
독일 오지리는 독립국가로서 같은 나라 처럼 잘 지내는것 부러워서 한 얘기인데
한국엔 "조국해방병" "북진통일" 열병에 세뇌돼서 원하지도
않는 반대쪽 사람을 "해방"시킨다고,
원자탄 사용도 불사한다니,
그럴 바에야 영구 분열 확정하고
체렴하고 좋은 이웃으로 살으면
젊은 시절 군대 가서 썩으면서 국력 낭비도 할피요없고 휴전선에 철책도 필요 없지 않나
생각을 햇는데 철저히 세뇌가된 우리 사고방식으로는 용납이 않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요새 미국 영국 합병하자는 사람도 없지요!
2010.10.24 00:26
No. | Subject | Date | Author | Last Update | Views |
---|---|---|---|---|---|
Notice |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 2016.07.06 | 운영자 | 2016.11.20 | 18194 |
Notice |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 2016.07.06 | 운영자 | 2018.10.19 | 32376 |
Notice |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 2016.06.28 | 운영자 | 2018.10.19 | 5929 |
Notice | How to Write a Webpage | 2016.06.28 | 운영자 | 2020.12.23 | 43843 |
614 | 하회ㆍ양동마을 세계유산 등재확정 [10] | 2010.08.01 | 황규정*65 | 2010.08.01 | 8999 |
613 | 현대 한국의 3영웅 [6] | 2010.08.07 | 황규정*65 | 2010.08.07 | 9179 |
612 | 1949년 美국무부 지도 '독도는 한국영토' 명시 [7] | 2010.08.13 | 황규정*65 | 2010.08.13 | 9145 |
611 | [광화문]45개월 복원 완성 - 84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와 [9] | 2010.08.14 | 황규정*65 | 2010.08.14 | 8063 |
610 | 815 광복절 65 주년을 맞이하면서 [2] | 2010.08.14 | Sungja#65 | 2010.08.14 | 6570 |
609 | [re] [화보] 광복 65년,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 [4] | 2010.08.15 | 황규정*65 | 2010.08.15 | 7869 |
608 | [re] Asia stops to remember end of World War II [3] | 2010.08.15 | 운영자 | 2010.08.15 | 7185 |
607 | 사라진 ‘조선 국보’ 일본 왕실에 있다 [1] | 2010.09.20 | 황규정*65 | 2010.09.20 | 9143 |
606 | Road to Instanbul [10] | 2010.10.17 | 민경탁*65 | 2010.10.17 | 7699 |
» | Long comments moved here [re] Road to Instanbul [8] | 2010.10.21 | 민경탁*65 | 2010.10.21 | 8360 |
604 | 왕오천축국전 한국 온다 [4] | 2010.12.10 | 황규정*65 | 2010.12.10 | 8644 |
603 | 혜초 - 왕오천축국전 [5] | 2010.12.10 | 운영자 | 2010.12.10 | 7285 |
602 | [re] 47년 전 派獨 광부, 그들을 아십니까 [2] | 2010.12.21 | 황규정*65 | 2010.12.21 | 9298 |
601 | [동영상] 숭례문, 2012년에 다시만나요 [6] | 2011.01.09 | 황규정*65 | 2011.01.09 | 7004 |
600 | 李舜臣 장군의 친필 [5] | 2011.01.09 | 황규정*65 | 2011.01.09 | 8027 |
599 | 중국의 먀오 족(苗族)의 조상은 고구려 인 [1] | 2011.01.10 | 홍완표#guest | 2011.01.10 | 9002 |
598 | [Book Review] '1,300년 디아스포라, 고구려 유민' [1] | 2011.01.10 | 운영자 | 2011.01.10 | 7890 |
597 | 塔의 기원 [7] | 2011.01.18 | 민경탁*65 | 2011.01.18 | 6564 |
596 | 한국 성씨 탄생의 비밀 [8] | 2011.02.25 | Rover | 2011.02.25 | 5419 |
595 | 경부 고속도로와 박정희 대통령 [11] | 2011.03.04 | 황규정*65 | 2011.03.04 | 6161 |
Man, Napaman. You really did it !!
우리의 바쁜 백수 시간에 어떻게 그렇게 많은 것을 하는지 감탄이오.
위에 나오는 말, '논픽션에 기초한 픽션이라는 것' 을 읽고나니 생각나는 것이,
우리 모친이 70세 중반에 (*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지 도저히 알수가 없다)
무려 14권에 달하는 '고려왕조 500년' 이라는 '논픽션에 기초한 픽션' 대작을 완성 하셨는데,
그후 한국 가보니 방송국에서 '태조왕건'이라는 사극이 대 hit 하고 있는데 내용이
'고려왕조 500년' 의 '논픽션에 기초한 픽션' 을 저자 양해도 없이 쓰고 있는거라
(* 물론 저작권비도 지불하지 않고).
내가 모친에게 고소하시오 하니, 그럴것 없다하고 결코 듣지를 않으시더라고.
하여튼 위의 일본여자나, 이 세상에는 희한한 여인들이 많이 있소.
comments by John (* my high schoolclass mate, atomic engineer, son of well known writer, her mother,,, I forgot her 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