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8 22:00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6402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모스크바 삼상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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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December 25, 1945, prior to the announcement of the final decision of the conference,
the United Press reported that "Secretary of State Byrnes went to Russia reportedly
with instructions to urge immediate independence as opposed to the Russian thesis of trusteeship."
Domestic media adopted the story on December 27. The communiqué was officially announced
in Korea on December 28. (Wikipedia)
http://dongne.donga.com/2012/06/27/d-storyⅡ-모스크바-삼상회의-보도의-진실2/
한국 신탁통치를 처음 제안한 사람은 미국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였다. 소련은 즉각 독립을
미국은 신탁통치를 원했다. 소련은 한반도의 여론이 이미 공산주의가 유리하게 돌아 가고
있기 때문에 그냥 두면 한국은 친소련 공산국가가 되리라고 생각 했기 때문이었다.
당시 New York Times의 보도는 정반대의 오보 였다.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는 뉴욕 타임스의
보도를 그대로 인용 보도 했다.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전 인구의 27%애 볼과 한 당시의
한국 사람들은 신문 기사를 그대로 믿었다. 미국-신탁반대, 소련-신탁찬성으로 한국사람들
뇌리에 밖였다.
모스크바 삼상 회의는 미국과 소련의 중재 안을 채택 했다. 이 안에 의하면 신탁을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 미-소 공동위원회가 합의하면 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하지 않을 것이었다.
미국과 소련은 신탁을 찬성하지도 반대 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두나라 모두 차지
한 땅에 자기 편의 나라를 원 했다. 분할은 피할 수 없는 민족의 운명이었다.
만약 모스크바 삼상 회의 결정 대로 한국 사람들이 "임시정부"를 구성하고
미소 공동 위원회의 처분을 기다렸으면, 찬탁-반탁의 대립을 최소화 하여,
한국전쟁 같은 동족상잔은 예방 할 수 있었지 않나 생각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