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8 13:39
1954년 부산 지역 사진들과 기타 사진들
임무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한국의 전반적인 사회경제기반을 재구축하는 것이었다. 미국의 대표적인 농촌도시 아이오와 출신의 그는 누구보다도 한국 농촌의 모습에 매료되었 고,시 간이 날때마다 당시의 일상 풍경들을 사진으로 담아 소중하게 보관하였다.
클 리프씨를 안내해준 고마움으로받은 사진들을 책으로 편찬한 내용들 중의 일부를 발췌하 여 소개한것이다.
1905년에 준공된 대구역 왼쪽 2층건물은 당시 육군 중앙극장으로 무성영화등을 상영인기가 높았다고한다 현재는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들어선 민자역사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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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15:01
2012.09.18 18:24
As all parts of the country were Transformed to New World,
you'll not be able to see what you could see here in 1954 -
58 yrs ago.
Why?
Miracle happened !
How?
By one man's leadership and determination and willpower,
Declaring "We Can Do !".
People Believed in Him and They Made Transformation of the
Old Country to the CountryToday - They call it
"Chun-Ji Gae-Byeuk Hae-Da!".
Go and See Busan, especially Haewundae for yourself as I did.
You will realize - I said the truth without any exaggeration.
PS; I enjoyed the background music, Dr. Kye and I'll recall
when I walk on "Moontan Road" in Haewundae. Thanks.
2012.09.19 16:10
오늘 우연히 80세 되신, 한국전쟁때 18 나이에 미군으로 한국 춘천에서 싸웟다는
분을 만낫는데, 내일 다시 만나면, 이사진 보여 드리겟읍니다.
우리 동네에 있는, California Veterans' Home (향향군인 양노원) 이라는 곳에 연노한 분이 많고,
한국전 참전한 분 많을 텐데, 미처 이분들의 존재를 생각해보지 못햇군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유난히도 불이 자주나곤 했읍니다.
남쪽 하늘이 벌거케 타오르면 또 광복동시장에 불이났구나 하고 구경가곤 했지요.
산더미 같이 싸인 땅콩이 불에 구어진것을 줏어먹곤 하던생각이 납니다.
전차의 모습도 제 기억에 남아있는 그대로고, 송도 해수욕장도 그대로 입니다.
그후 얼마전 부산에 가보니 내 기억에 있던 (이 사진같은) 풍경은 찾아 볼수도 없고
방향감각조차 혼미해 지고, 산천도 인걸도 간데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