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6 13:08
Kids Sledding |
2012.02.06 14:00
2012.02.06 16:31
2012.02.07 01:20
한국의 65년만에 처음 그리고 유롭의 혹한의 겨울 거기에 비하면
이곳 미시간은 작년에 비해 너무 온화한 겨울이라서 놀라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눈을 보기 힘든 겨울이네요.
봄,여름,가을,그리고 겨울, 사시사철 어린들에게는 즐겁지 않은때가
없는듯합니다. 좋은때 이지요.
우리동네도 눈이나 내리면 집근처 공원가기전에 수도국 물탱크있는
언덕백이에서 애들이 썰매타고 놀지요. 우리 근처에는 다들 AARP group
이라서 애들은 없고요. 안경식 동기와 어제 잠간 통화했습니다.
동영상 감사합니다. 규정
2012.02.07 04:22
"Kids Sledding" title위가 짤려져 나오지요. 글자가 line height 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이때,
아래와 같이 <br>을 하나 넣어주면 해결됩니다.
Original code: <center><font color=white size=5 face=batang><b>Kids Sledding</b></font><br />
Correction: <center><br><font color=white size=5 face=batang><b>Kids Sledding</b></font><br />
2012.02.07 06:06
2012.02.07 11:55
2012.02.08 00:28
2012.02.08 00:49
김박사님,
"눈썰매"라 하시니,
잊었던 광경이 떠오르네요.
논에서 손으로 만든 썰매와 꼬챙이집고
썰매타는 모습요...
저는 서울계집애라 못해봤지만,
저의 할배는 해봤을것 같습니다.
승자님,
"기운이 절로 난다"는 표현이 정말 맞습니다.
(항상 표현력이 특출하세요)
아이들의 즐거운 소음이
들어도 들어도 정겹습니다.
손자녀석들이
이비디오를 볼적마다 대글대글 구르듯이
웃어댑니다.
그때의 기억때문인가봐요.
정말 행복한 순간들이었나봅니다.
2012.02.09 12:02
음악처럼 정말 Happy days 입니다.
아이들이 snow 를 즐기는 환성이
행복한 음악이군요.
저는 어렸을적에 삼춘들을
따라다니면서 손으로 만든 대나무 ski 를 많이 타 보았습니다.
one foot 정도의 대나무를 불에서 앞쪽을 약간 구불리게 한후
초를 발라 미끄럽게 길을 들인 다음에
유달산에서 시내로 내려오는 언덕길에 가서
대나무 꼬챙이를 집고 즐기던 때가 엇그제 처럼 새롭습니다.
성려님 덕분에 까맣게 잊고 있었던
즐거웠던 어린날의 기억을 다시 하게되여
감사합니다.
우린 Henderson에 잠간 다녀 왔습니다.
간밤에 눈도 별로 오지않아,
푸른잔디가 들어나건만...
아이들이 미끄럼타기에는
별지장이 없나봅니다.
아이들의 시끄럽게 외치는 소리만큼
행복을 주는 음악을
누가 만들 수 있을까요?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간직하고 싶었습니다.
점심시간이되어
동네 부모들도 불러
"번개" 피자파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