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4 18:48
어느 가족의 이야기 한국에 사는 며느리가 미국에 사는 시어머님께 보낸 편지 On Valentine's Day, by SNUMA WM - February 14, 2012 |
2012.02.14 19:02
2012.02.14 19:54
A beautiful story, indeed, & Happy Valentine's Day to Dr. Yang & his family.
"Love is a Many-Splendored Thing(1955)", as movie told us.
Another Valentine's Day Love Story was introduced on www.joins.com
which transcribed BBC(British Broadcasting Corporation) story about
A Love Story between North Korean woman and Vietnamese man which
began in 1971 in N. Korea and married in 2002, 30 years after they were
separated. Now, they're living happily in Vietnam.
Love _ in any form or shape _ is a Splendored Thing
And is a driving force for our tomorrow.
2012.02.14 23:01
2012.02.15 01:45
2012.02.15 02:36
이분은 애한테 모유를 먹여가며 24시간도 모자라는 훌륭한 어머니이며
시부모님께 효도를하는 현철한 며누리님 이시네요.
요즈음 세상에 드문 일입니다. 그런면에서 Dr.Yang 내외분께서는 복이
많은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어머니 역활이 얼마나 어렵다는것을 딸애가 어머니가 되서야 알을수
있는 이사람도 우리애들의 어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늦어서남아 바뿌다는 핑계의 지난날의 과오를 만회해보겠다고 발버둥
치고 있지만서도요,ㅎ,ㅎ. 규정
2012.02.15 09:48
2012.02.15 10:39
오늘 저녁 옆집에 사시는 Dr. Yang 댁에 저녁 초청을 받아서 갔지요.
우연히 거기에서 발견한 생일축하 card (종이를 반 접어서 손으로 만든 조그만 책)를 보고
부러운 마음에, 또 더구나 Valentine's Day를 맞이해서, 여기에 올리겠다고 허가를 받었읍니다.
Dr. Yang 부부께서는 80 고개에 거의 도달하신 분들로 Laguna Woods에 조용히 사시고 계십니다.
Dr. Yang (retired eye doctor, practiced in New Orleans) 부부께서 한살때 미국에 데려온 아들 (양민웅 씨)은
미국에서 law school을 마치고 New York의 Citi Bank에서 일하다가,
한국에 파견된후, 한국이 너무 좋아 거기에 눌러 살게되고 한국 여인과 결혼해서 4 아이를 데리고 산답니다.
민웅씨의 wife (주영)는 한국에서 법대를 나온 여인으로 여기에 시어머니의 생신에 쓴 편지를 소개합니다.
Here, we may be looking into a life of a young Korean mother (she's a lawyer as well).
Involving everyone in the family, it is a beautiful story, connecting two worlds of Korea and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