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0 16:09
Yugoslavia는 Tito가 죽은후 6개의 나라로 갈라졌다.
그 작은 나라 중에서도 못 사는 나라들 사이에 살생이 벌어 졌었다.
왜 그랬느냐고 물어 보니 현지 Guide가 서슴치 않고 대답하기를
경제적인 Hegemony를 위해서 였단다.
"not about race, not about religion".
말이 되는듯 하였다.
Slovenia가 제일 잘 살고 그 곳에는 아름다운 호수 Lake Bled가 소재한다.
Croatia의 16개의 호수와 92개의 폭포가 있는
Plitvice National Park는 유럽사람들이 죽기 전에 한번 다녀오기
원하는 곳이 란다.
그 외에도 크고 작게 아름다운 곳이 옛 Yugoslavia땅에
존재한다. 지난 10월 중순에 다녀온 곳이다.
마지막 항구 사진에 저녁 노을이 쫙 깔린것을 상상해본다.
2010.12.10 18:23
2010.12.10 18:29
I did not know Yugoslavia is such a beautiful country.
I only have been thinking as a War-torn Country.
Nick, my little daughter's boy friend, is from Yugoslavia.
Next time when I see him, I'll tell him how beautiful his
motherland is, quoting your pictures and explanation,
Cho sun-bae-nim.
2010.12.11 01:28
사진 한점한점이 마치 풍경화를 보는양 아름답습니다.
Yugoslavia의 아름다운 산천이 좋은 사진작가를 맞나 호강하네요.
조선생댁 가정 평강하시고 년말연시 만복이 같이 하시기를---. 규정
2010.12.11 04:11
여러 분들도 안영하시고, 년말연시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Yugoslavia에는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답니다.
지난 11월에 BBC progam인 Planet Earth가 발표한
2011년도 10 Best Hiking Destination in the world 에
Croatia의 Opatija가 상위에 뽑힌 기사를 읽었답니다.
2010.12.11 14:51
나 한테는
이사진이 마음에 쏙 들어오는데
해보는 생각이
이 집 안에서 물논 사람들이 살고있을 것이고
어뜬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네!
하나는 교회같은데..
어뜬 사람이 무슨 기도를 하고 있을찌..
집 안 침대 위에 아프신 할머니 옆에 손녀 딸이
오늘은 좀 덜 아프시냐고 걱정스러운 얼굴 빛으로
무슨 얘기를 나누고있을지도..
2010.12.12 01:33
선배님.
제 친구가 크로아티아 대사를 하였었는데
정말 아름다운 곳이니까 한번은 꼭 가보라고 해서
package tour를 보고 있으나 아직은 그런 것이 없네요.
2010.12.12 06:53
위의 사진은 Lake Bled가운데 작은 섬위에 지어놓은 Church of Assumption;
Catholic Church랍니다.
현재 사용중이고, 사람들이 조그마한 배를 타고들 가서 미사를 들입니다.
교회가 아름다운 곳에 자리를 잡고 보니 결혼식들이기로 아주 Popular한 곳인 모양입디다.
우리도 작은 배들을 타고 가서 올라가 보았답니다.
Yugoslavia Tour(Jewels of the Adriatic)는 이른 봄에서 늦은 가을까지 다니는데
우리는 동네사람 다섯 집이 느린 pace로 다니는 SmarTours를 딸아 갔다 왔답니다.
New York base인데 유태인회사인듯 하였읍니다.
한국 여행사와는 반대로 차분차분이 구경을 하고 다니게 되어있어서
많은 곳을 찾아 다니지는 못하지만
쓸만한 사진도 몆장 찍을 기회가 있었답니다.
Tourism이 Croatia revenue의 40%를 충당한다고 읽었답니다.
아름다운 곳입니다.
2010.12.17 12:05
카나다 몬트리올에서 인턴을 같이한 친구 중 한분이 유고스라비아 출신.
1969 년 인턴 끝나고 헤어진후 우연히 한번 시내서 보고, 40 년간 무소식.
몬트리올에서 공부하는 아들이 그 친구 찾아 e-mail 주소를 전해왓다.
아들 얘기가 그때 내가 그 친구한테 "고추장을 맛 보게햇는게 그게 기억 난다고"
얘기를 전해왓다.
내가 인턴할때 어디서 고추장을 구해서 먹엇는지 나는 기억에도 없는데,
이 유고스라비아 친구는 그것이 나에 대한 유일한 기억인 모양?
이 친구 한테 e-mail을 보내야겟는데, 무어라고 써야할찌?
고추장 한병 보내주겟다고 쓰면 어덯할찌?
이 친구는 그 병원에서 제일 젊잔고 훌융한 간호사와 결혼한걸 기억한다.
"
2010.12.18 04:41
민대감이나 유고슬라비아에서 왔다는 그친구나
40년이 넘은 지금도 요것저것 기억을 한다니 대단합니다
우선 이 기사를 보내면서 Yugoslavia의 아름다음을 칭찬 해주고
(아름다운 모국 사진을 보면서 눈물을 찔금거릴수도 있는 일이니까)
그리고는 고추장을 보낼수도 있고
요즘은 몬트리올에도 한국 grocery store가 있을텐데
새로나온 한국 막걸이가 싸면서도 맛이 준수하니
House Wine대신 try해 보라고 suggest 할수도 있겠읍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독실한 Muslim으로 술은 않한다면
한국 김치 같은걸 추천할수도 있고
아무턴, 40년 넘은 직장동료의 소식을 이 유고스라비아 article을 계기로
다시 들었다니 반갑겠읍니다.
헌데, 그 친구 아직도 몬트리올에 사는지?
2010.12.18 05:23
인턴하고
나는 정신과 한다고 Montreal General Hospital 로 갔고 이친구는
불란서 계통병원으로 OBGy 한다고 기억하는데,
Dr. Kordich, Miroslav 란- 분이 Montreal 에서 외과 개업하는걸로 인터넷에 나와서
혹시 이친구가 같은 사람인지 궁금해서
아들한테 알아보니까 같은 친구..
그래서 접선이 됏고..
이친구는 이차대전후 쑥밭이된 발칸 반도에서 멕시코로 이민 왔으니
우리처럼 어렷을때 고향에 대한 기억이 꿈같이 남아있을찌 모르겟음.
이친구는 금발 Slav 계통, 종교적인 배경은 기억에 없고.
하여간 여기 page will be referred to when I write to him!
When I go to Montreal again, I will see him.
In the small village, Verdun, Montreal, there was no Korean then.
Now the main church was taken over by Korean and it became Korean Church
where my son held a Fund Raising Dinne for Haiti.
My son studies Anthopology and field stidy was done in Haiti.
2010.12.18 09:37
(고등학교 홈피 댓글에서)
Dr. Miroslav Kordish, a Slav?
Yugoslavia 사람들은 옆집나라인 Italy 사람들과 달리
몸매가 아래위로 쭉쭉 뻐치고 키도 헌출하게 큰 미남 미녀 들입디다.
그런데, Dr. Kodish 도 지금은 70이 다되어 늙고 쪼그러들어 가겠읍니다.
입가에 밥풀같은것도 부치고 다니겠고.
하기는 73세의 Italy 의 Berlusconi 수상은 젊은 여자들과의 scandal 이너무많아
confidence vote를 survive 하느냐 마느냐 하더니 오늘 신문에 보니 survive 하였다 하고.
그 친구도 여기저기 힘이 빠졌으련만....
늙는 다는것도 요지경인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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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pictures !!